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경남도청 간부, 하위직 폭행 혐의 경찰 조사 경남도청 간부 공무원이 자신보다 직급이 낮은 공무원을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창원중부경찰서는 같은 부서 공무원을 폭행한 혐의로 경남도청 간부 공무원 50대 A씨를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1시 5분께 도청 내 화장실에서 자신보다 낮은 직급의 같은 부서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동아리 모임 참석차 자리를 비우겠다’는 B씨 말에 격분해 이 같은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폭행당한 B씨는 경찰과 경남도청 공무원노조에 이 내용을 신고했다.경남도청 사건/사고 | 연합뉴스 | 2024-04-30 19:30 ‘여경 성추행’ 거창 고위 공무원 벌금 1000만원 창원지방법원 거창지원 형사1단독 (판사 홍석현)은 30일 여성 경찰관을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기소된 거창군 고위직 공무원 A(57·4급)씨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의 선고했다.재판부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는 점, 공직생활 34년간 징계를 받은 적이 없는 점, 피해자와 상당한 액수의 합의금을 지급하고 원만히 합의했고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 피고인의 형사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합의서를 제출하고 재차 피고인이 공직생활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선처해달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제출한 점 등 여러 양형 조건들을 사건/사고 | 김상홍 | 2024-04-30 18:38 경남도청 침입해 임용서류 훔친 30대 수험생 실형 시험 결과를 미리 알기 위해 경남도청 건물에 몰래 들어가 서류를 훔쳐 달아난 30대에게 1심 재판부가 징역형을 선고했다.창원지법 형사1단독 정윤택 부장판사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8월 30일 오전 0시 40분께 사다리를 타고 경남도청 인사부서 사무실에 몰래 침입, 서류함 안에 있던 경남도 임기제 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서 등 서류 14가지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경남도청이 실시한 ‘제3회 전문경력관(나군) 창원시 비상 대비·화생방’ 임용 시험에 사건/사고 | 김성찬 | 2024-04-30 18: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