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 태풍 ‘쁘라삐룬’ 북상…“축산농가 철저 점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이 북상하는 가운데 태풍으로 발생하는 축산재해 예방과 양식장 시설 및 양식생물 피해에 철저한 관리가 요구된다.경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취약지역에 예방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점검기간은 오는 7월 13일까지며 도내 축사시설 재해 우려지역 및 축산농가 등이 대상이다. 주로 재해 취약요인 점검 정비와 재해 유형별 농가대책 및 예방관리요령을 집중 홍보 지도할 방침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축사 지붕벽 등 시설물 보수 △축대보수 및 축사주변 배수로 정비 △퇴비사 축산분뇨 유출방지 △축사 주변 산사태 취 경제종합 | 최창민·손인준 기자 | 2018-06-28 16:34 "추위야 반갑다" 겨울 레저객 북적 "추위야 반갑다" 겨울 레저객 북적 12월 셋째 주말이자 맹추위가 찾아온 16일과 17일 도내 지리산과 덕유산무주리조트스키장, 양산 에덴밸리스키장에는 등산객과 스키 등 겨울 낭만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다.국립공원 지리산과 덕유산, 영남알프스 도내 유명산에는 아이젠을 착용한 등반객 수천명이 백색 겨울 왕국으로 변한 산을 둘러봤다.지리산에는 천왕봉을 중심으로 산불조심기간과 겹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입이 전면 통제됐으나 16일 오전 4시를 기준으로 해제돼 많은 등산객이 눈 산행을 즐겼다.지리산국립공원측은 산청, 함양, 하동지역의 지리산에 16일 2253명, 17일 오후 라이프&여행 | 최창민·손인준기자 | 2017-12-17 13:29 경남도, 양산·고성 AI 발생지역 방역대 해제 고병원성 조류독감(AI)발생으로 양산·고성지역에 내려진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가 모두 해제됐다.경남도는 지난달 3일 양산, 9·10일 고성지역 AI 발생에 따라 발생농가 반경 10㎞내 가금농가와 관련시설에 내려진 이동제한 등 방역조치를 24일과 25일 0시부로 각각 해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에서 10㎞내에 있는 가금 사육 289농가(양산 86, 고성지역 203)에 대한 정밀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돼 AI 재발위험이 없다고 판단됨에 따른 것으로 발생 50여일 만의 조치이다.도는 사회종합 | 최창민·손인준기자 | 2017-07-24 15:41 제주·전북·부산 이어…양산까지, 또 AI 제주와 전북 군산, 부산 기장군의 토종닭 AI의심축 발견에 이어 도내 양산의 한 농가 닭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AI) H5 항원이 검출됐다.4일 경남도 축산과 관계자는 “양산시 한 농가의 닭에서 채취한 시료를 정밀검사한 결과 H5형 혈청형의 AI항원양성이 검출됐다”고 밝혔다.그러나 이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고 고병원성인지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를 진행해봐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경남도는 양산의 한 농장이 지난달 말 전북 군산 종계 농장에서 닭 150여수(닭 506수, 기러기 419수, 오리 2수, 칠면조 사회종합 | 최창민·손인준기자 | 2017-06-04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