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7(금)9.6(목)9.5(수)9.4(화)9.3(월)8.31(금) “하동보건의료원 설립 반대한 적 없다” “하동보건의료원 설립 반대한 적 없다” 속보=하동군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의회는 보건의료원 설립에 반대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경남일보 4월 30일자 6면 보도)정영섭 의원 등 민주당 소속 군의원 3명은 30일 오후 군의회 특위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지난 3월 13일 기획행정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때 의원들은 보건의료원 건립 예산 확보 계획과 운영 예산에 대한 적자 추계 우려를 지적했으며 하동군 관계공무원의 답변은 의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지 못해 결과적으로 처리가 보류됐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또 “제1회 추가경정예산심사에서 보건의료원 설 정치종합 | 김윤관 | 2024-04-30 17:51 “대학, 지자체, 기업과 시민의 담대한 동행” “대학, 지자체, 기업과 시민의 담대한 동행” 통영시의회 조필규 의원은 대학과 지자체, 기업과 시민의 동행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조필규의원은 지난달 30일 통영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우리의 대학은 안녕하신가요? 통영의 경상국립대학교가 폐교되는 것을 상상해 보셨습니까?”라는 메시지를 던졌다.조의원은 지난 2000년 이후 동부산대학을 비롯한 대학 20곳이 폐교됐으며 오는2040년이 되면 서울권 대학도 정원을 채우기 어렵고, 지방대학교는 존립 자체가 힘들다고 밝혔다.대학 없는 대학로는 지역 상권의 붕괴로 이어지고 대학이 멈춘 지역은 도시 정치종합 | 손명수 | 2024-04-30 17:46 21대 국회 잠자는 법안 1만 6300개 21대 국회 임기를 한 달여 남기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의 기대 속에 발의된 주요 법안들이 여야의 강대강 대치를 벗어나지 못하면서 자동 폐기될 위기에 놓였다. 계류된 법안만 약 1만6300개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30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21대 국회에 발의된 법안은 총 2만 5799건이다. 이중 9452건의 법안이 처리되고, 나머지 정부가 발의한 법안 344건을 포함한 1만 6347건이 계류된 상태다.21대 법안처리율은 36.6%에 불과하다. 이는 20대 36.9%의 처리율에 이어 2연속 법안 처리율이 40%대에 못 정치종합 | 하승우 | 2024-04-30 17:32 문 전 대통령에 막말 윤영석 당선인 고발 문 전 대통령에 막말 윤영석 당선인 고발 이재영 더불어민주당 양산시갑 지역위원장 등 경남권 민주당 당원 39명이 지난 29일 제22대 총선 선거운동 기간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막말을 한 혐의(협박·공직선거법 위반)로 국민의힘 양산갑 지역구 윤영석 당선인을 울산지검에 고발했다.김두관 양산을 지역위원장, 김지수 창원의창 지역위원장 등도 고발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윤 당선인이 국민의힘 양산갑 후보로 선거운동에서 “문재인 직이야(죽여야) 돼”라는 발언을 해 유권자인 문 전 대통령을 협박했다고 주장했다.또 인근 극우 집회자들을 선동하고 연설장소 질서를 문란하게 해 공직선거 정치종합 | 손인준 | 2024-04-30 17:32 野, 尹-李회담에 "국정기조 전환의지 없어보여…상황인식 안이" 더불어민주당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회담에 대해 “큰 기대를 했지만 (윤 대통령의) 변화를 찾아볼 수 없었다”며 “상황인식이 너무 안이해 향후 국정이 우려된다”고 평가했다.박성준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소통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고 앞으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다”면서도 “(윤 대통령에게) 민생을 회복하고 국정기조를 전환하겠다는 의지가 없어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대표 역시 회담을 마친 뒤 “답답하고 아쉬웠다”며 “소통의 첫 장을 열었다는 데 의미를 둬야겠다”는 언급을 했다고 박 수석대변인은 전했다.조국 정치종합 | 연합뉴스 | 2024-04-29 19:46 국힘 "尹-李 회담, 소통·협치 물꼬…여당도 함께 만남 계속" 국민의힘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회담에 대해 “소통과 협치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만남의 자리였다”고 평가했다.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말하며 “오늘을 시작으로 대통령과 야당은 물론 여당도 함께하며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만남을 계속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정 수석대변인은 “2시간을 훌쩍 넘긴 시간 동안 민생경제와 의료 개혁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가 오갔다”며 “국민의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는 의료 개혁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협력하겠다고 한 데 대해 정부·여당 또 정치종합 | 연합뉴스 | 2024-04-29 19: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