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6(목)3.25(수)3.24(화)3.23(월)3.20(금)3.19(목)3.18(수)3.17(화) [화제의 당선인] '낙동강 벨트' 사수 김두관 [화제의 당선인] '낙동강 벨트' 사수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당선인이 문재인 대통령 사저가 있는 양산을 지역구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하며 화려한 복귀식을 치렀다.이 지역구는 대통령 사저가 있다는 정치적 상징성에다 4·15 총선 부산·경남(PK) 승리를 위한 전략적 요충지라는 특성으로 여야 양측에서 거물급 정치인을 차출할 전망이 일찍부터 제기되기도 했다.올해 초 일찌감치 출마를 확정 지은 김 당선인에 이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현 미래통합당) 대표까지 잇따라 출마 의사를 밝히며 전직 경남도지사 간 ‘낙동강 혈투’가 성사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있었다.그러나 통합당 공천심 4.15총선 | 손인준 | 2020-04-16 19:15 [화제의 당선인] ‘선거 달인’ 김태호 재기 성공 [화제의 당선인] ‘선거 달인’ 김태호 재기 성공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남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금배지를 단 김태호(57) 당선인은 ‘선거 달인’으로 불린다.1998년 제6대 경상남도의원 거창군 제2선거구 당선을 시작으로 민선 3기 거창군수, 32·33대 경남도지사, 18∼19대 국회의원 (김해 을) 등 총 7번 선거에 도전해 2018년 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선거를 제외하고 총 6번 당선됐다.이날 당선으로 8번 선거를 치르면서 7번 당선되는 기록을 세웠다.선거 달인이자 ‘경남의 아들’로 불리는 그도 이번 선거는 시작부터 순조 4.15총선 | 총선취재팀 | 2020-04-16 19:15 창원 표심 ‘탈원전 정책’ 심판 “탈원전이 창원 총선을 갈랐다!”경남 6곳의 리턴매치중 3곳에서 재대결이 펼쳐진 창원에선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완승으로 끝났다.창원은 2곳에서 민주당 후보와 통합당 후보가 ‘리턴 매치’를 벌였다. 나머지 1곳은 통합당 후보와 정의당 후보가 다시 만났다.창원 의창 박완수 당선인은 민주당 김기운 후보를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다시 한번 꺾었다.창원 성산 통합당 강기윤 당선인은 정의당 여영국 후보를 상대로 지난해 4월 보궐선거 패배를 1년 만에 설욕했다.창원 마산회원 통합당 윤한홍 당선인은 민주당 하귀남 후보를 20대 총선에 이어 4.15총선 | 이은수 | 2020-04-16 19:15 진주 도의원 보궐선거 유계현 후보 당선 진주 도의원 보궐선거 유계현 후보 당선 21대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열린 진주시 도의원(제3선거구) 보궐선거에서 미래통합당 유계현 후보가 당선됐다.통합당 유계현 후보는 58.62%를 얻어 각각 30.95%와 10.41%에 그친 민주당 신서경, 민중당 하정우 후보를 따돌리고 승리했다.유계현 당선인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도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됐다”며 “앞으로도 변함 없이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이어 “지난 12년 간의 진주시의회 의정활동과 의회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진주는 물론 경남도의 발전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4.15총선 | 정희성 | 2020-04-16 19:15 역대급 거대 여당…‘단독개헌’ 빼고 다할 수 있다 15일 치러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이 넘었고, 범진보 진영 의석까지 합치면 190석에 달한다. 미래통합당을 비롯한 범보수 진영은 무소속 당선인 4인을 포함해도 110석을 얻는 데 그쳤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치러진 총선에서 진보 진영은 최다 의석, 보수 진영은 최소 의석을 갖게 됐다.이에 따라 민주당은 국회의장과 국회 주요 상임위원장직도 확보, 헌법 개정을 제외한 입법 활동에서 대부분 권한을 자유롭게 행사할 수 있다. 반면 국회2당으로 전략한 통합당은 지도부 공백 사태까지 겹치면서 향후 진로를 놓고 4.15총선 | 김응삼 | 2020-04-16 19:15 봉하마을 찾은 민주당 당선인들 봉하마을 찾은 민주당 당선인들 4.15 총선 경남지역 민주당 당선인들이 16일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양산을 김두관, 김해갑 민홍철, 김해을 김정호 당선인 등 3명은 이날 오전 시의원 등 지지자들과 함께 봉하마을에 도착해 헌화 분향했다.참배를 마친 이들은 곧바로 권양숙 여사가 머물고 있는 사저로 이동해 환담했다. 권 여사를 예방한 3명의 당선인은 경남도민 지지에 감사를 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이들은 “도민의 민의를 무겁게 받들고 앞으로 경남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경남에서 압도적 승리를 일궈내지 못했으 4.15총선 | 박준언 | 2020-04-16 19: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