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 경남도, 도내 각 지자체 5월 어린이날 행사 다채 경남도, 도내 각 지자체 5월 어린이날 행사 다채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경남 곳곳에서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경남도는 어린이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경남도민의 집 앞 잔디밭 소공원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노는 게 제일 좋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공연, 사진 촬영 구역, 프리마켓 구역으로 구성된다.진주시도 다양한 기념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5일 오전 10시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2024년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공군 의장과 합창 공연을 비롯해 식후 부대 행사인 마술쇼, 로봇물고기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 문화종합 | 백지영 | 2024-05-02 19:08 교방문화의 멋 ‘제23회 진주논개제’ 개막 교방문화의 멋 ‘제23회 진주논개제’ 개막 역대 최대규모의 ‘제23회 진주논개제’가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 진주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보고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다.특히 올해는 축제 전반에 전 세대가 공감하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교방문화를 기반으로 ‘의암별제’ 등 본 행사 37개, 부대행사 등 총 88개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첫날인 3일 오후 5시 김시민장군 동상 앞 의암별제를 시작으로 100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진주검무’ 공연 문화종합 | 최창민 | 2024-05-02 19:08 세발자전거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 세발자전거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 제102회 어린이날을 앞둔 2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한 ‘세발자전거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축제’가 열렸다. 행사에는 어린이집 교사와 원생 등 3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최신용 시의회 부의장, 도의원과 시의원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내빈들은 어린이들에게 카네이션을 받은 화답으로 캐릭터 풍선을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어 식전 행사로 연령별 세발자전거 예선경기와 마술사 류동호의 ‘마술공연’이 펼쳐졌으며, 본 행사에서는 5세반 세발 문화종합 | 최창민 | 2024-05-02 19:08 ‘함양 여재각’ 경남도 문화유산 지정 ‘함양 여재각’ 경남도 문화유산 지정 경남도는 함양군에서 신청한 ‘함양 여재각’을 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한다고 2일 밝혔다.‘함양 여재각’은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리학 대가인 일두 정여창을 비롯하여 선조와 후손들의 묘제(墓祭)를 모시기 위해 묘소 인근에 세운 재실이다. 1897년 중건해 개보수 등을 통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건축적 특징으로 정면 5칸, 측면 1칸 반 규모의 팔작지붕 건물로, 중앙에 대청을 두고 그 좌우에 온돌방을 들인 형태이며, 좌측 1칸 온돌방과 우측 2칸 온돌방은 참제인실(묘제에 참석한 후손이 머무는 방)로 사용하고, 가 문화종합 | 김순철 | 2024-05-02 17:48 연극 ‘아빠는 오십에 잠수함을 탔다’ 공연 연극 ‘아빠는 오십에 잠수함을 탔다’ 공연 가정의 달을 맞아 치열하게 직장 생활을 해온 50대 중년 남성의 삶을 통해 우리가 놓치고 있던 소중한 것들을 되짚어보는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창원 극단 나비는 3일부터 오는 6월 9일까지 연극 ‘아빠는 오십에 잠수함을 탔다’(양수근 작·김동원 연출)를 창원 나비아트홀에서 공연한다. 직장인의 애환과 가족 간의 희미해져 가는 사랑, 중년의 위기감 등이 생생하게 녹아있는 작품이다.작품은 20여 년의 세월을 오로지 회사와 집 밖에 모르고 산 평범한 가장의 부재를 다룬다. 회사에서 부장을 맡고 있는 50대 아빠는 출근길 갑자기 사라진다. 가 문화종합 | 백지영 | 2024-05-02 17:20 손점섭 6번째 개인전 ‘진주성 촉석루’전 손점섭 6번째 개인전 ‘진주성 촉석루’전 손점섭 작가는 오는 7일까지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실에서 6번째 개인전 ‘진주성 촉성루’展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손 작가의 팔순을 기념해 마련됐다. 손 작가는 진주시 총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 뒤 인생 2막으로 화업을 택했다. 올해는 그가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린 지 19년째 되는 해다.손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유화 60여 점을 선보인다. 그중 절반은 진주 정신을 상징하고 진주인에게 향수를 불러오는 누각, 촉석루를 담은 작품이다.최근 진주시의 상징인 영남 제일의 명승 촉석루를 국가지정문화재로 환원하자는 운동 문화종합 | 백지영 | 2024-05-02 17: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