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4.26(금) 산청 동의보감촌 수놓은 구절초 산청 동의보감촌 수놓은 구절초 포토 | 경남일보 | 2015-09-22 20:25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초석잠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초석잠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초석잠(草石蠶)꿀풀과에 속하는 초석잠은 다년생 초본으로 뿌리는 나사형의 덩이줄기로 굼벵이 모양에 줄기는 곧게 서고 네모가 지며 키 높이는 30~60cm 정도로 자란다. 잎은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에 서로 마주나고 잎 끝은 뾰족하며 잎 밑쪽은 심장형이거나 원형에 가까우며 잎 가장자리에는 둥근 모양의 톱니가 나 있다. 꽃은 8~9월에 자홍색으로 피고 열매는 9~10월에 결실한다.초석잠은 뿌리를 식용할 수 있고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초석잠(草石蠶)이라고 한다. 초석잠은 맛이 달고 쓰며 약성은 시원한 성 지리산의 약용식물 | 경남일보 | 2015-09-22 09:07 [비주얼창] 자전거 수리교실 인기 '짱'…2번 왔으면 바람도 [비주얼창] 자전거 수리교실 인기 '짱'…2번 왔으면 바람도 아파트가 술렁거린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교실’이 방문했기 때문이다. 그간 고장 나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던 자전거가 수리병원으로 몰려든다. 펑크 난 자전거를 비롯해 타이어 바람 채우기, 낡은 손잡이 교체, 녹슨 체인 기름칠, 안전장구 보완 등 고장원인도 갖가지다. 지난주 금요일 푸른사천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고 사천지역자활센터가 지원하는 이날 봉사에서는 30여대를 수리하며 인기를 끌었다. 한 주민은 1년에 2번 정도 자전거 순회수리 봉사를 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나타냈다.허훈 시민기자 비주얼창 | 허훈 | 2015-09-21 16:46 유등축제 담장공사 한창 유등축제 담장공사 한창 포토 | 황선필 | 2015-09-20 17:21 가을 햇살받은 구지뽕 가을 햇살받은 구지뽕 포토 | 원경복 | 2015-09-17 15:06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 여여(如如)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 여여(如如) [천융희의 디카시로 여는 아침] 여여(如如)배추씨나 뿌리고 돌아오는 길저 무수한 삶의 활구(活句)들 육신을 헤아린다진작 너희별에 내가 잠시 머물렀구나오늘 밤,화성은 서쪽으로 흐르고 미성이 중천에 뜨겠다.-박윤우(시인)불교에서 사용하는 인사말의 여여(如如)는 그 어원이 산스크리트어인 타타타(tathata)다. ‘그래 그거야’, 의역하면 ‘있는 그대로’라는 뜻으로 우주 삼라만상 모든 사물이 있는 그대로 변함없이 같다는 말이다. 화성과 미성이라면 24절기 중 입추에 뜨는 별 아니던가. 분분했던 또 하나의 계절을 접으며 일찌감치 겨울 채비 디카시 | 경남일보 | 2015-09-17 09:13 과일 풍년에 웃음꽃 활짝 과일 풍년에 웃음꽃 활짝 포토 | 연합뉴스 | 2015-09-16 21:09 나비들의 가을동화 나비들의 가을동화 포토 | 연합뉴스 | 2015-09-16 21:01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비자나무(榧子)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비자나무(榧子) 비자나무(榧子)주목과에 속하는 비자나무는 상록교목으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제주도 및 남부지방에 분포하며 키 높이가 25m 전후로 자란다. 잎은 선형(線形)에 새 날개깃 모양으로 배열되어 혁질(革質)이고 잎 끝은 뾰족하며 잎 양면에는 노란 빛이 도는 흰색 선이 있다. 꽃은 암수 다른 나무로 4~5월에 얕은 황색의 꽃이 피고 열매는 타원형에 다음해 9~10월에 자갈색으로 익는다.비자나무는 재목이나 관상수로 이용하고 열매의 과육은 식용할 수 있으며 종자의 딱딱한 껍질은 제거하고 그 속의 종인(種仁)은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비자(榧 지리산의 약용식물 | 경남일보 | 2015-09-15 09:17 물안개 핀 거창 영호강 물안개 핀 거창 영호강 포토 | 경남일보 | 2015-09-14 21:04 추석맞이 의령조청한과 만들기 추석맞이 의령조청한과 만들기 포토 | 박수상 | 2015-09-14 15:30 함양 상림 붉게 물들인 꽃무릇 함양 상림 붉게 물들인 꽃무릇 14일 함양군 함양읍 천년의 숲 상림공원(천연기념물 154호)에 꽃무릇이 꽃망울을 터트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꽃무릇은 ‘석산(石蒜)’으로도 불리며 꽃말은 ‘슬픈 추억’이다.원경복기자 포토 | 원경복 | 2015-09-14 10:01 여름이 물러간 바다 여름이 물러간 바다 포토 | 황선필 기자 | 2015-09-13 22:32 호랑나비가 가을 속으로 호랑나비가 가을 속으로 포토 | 황선필 기자 | 2015-09-10 22:19 가을하늘 아래 코스모스 가을하늘 아래 코스모스 포토 | 김상홍 | 2015-09-09 14:14 이슬 맺히는 백로, 아침기온 ‘뚝’ 떨어져 이슬 맺히는 백로, 아침기온 ‘뚝’ 떨어져 이슬이 맺히기 시작한다는 백로(白露)인 8일 충북의 하늘은 청명하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청주의 시정은 20㎞에 달한다. 먼 산까지 훤히 보이는 화창한 날씨가 되겠다. 도내 전역이 동해 북부해상에 자리 잡은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대기상의 이물질도 적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다고 기상지청은 설명했다. 이날 오전 최저기온은 뚝 떨어졌다. 수은주는 제천 8.7도, 음성 9.7도, 영동 10.4도, 보은 10.1도, 충주 11.7도, 청주 15.2도에 머물렀다. 예년보다 3∼6도 낮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 28도, 포토 | 연합뉴스 | 2015-09-08 11:1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