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 태풍 ‘고니’ 대밭을 활처럼 당기다 태풍 ‘고니’ 대밭을 활처럼 당기다 태풍 제15호 ‘고니’가 경남지역을 거쳐간 25일 오후. 강한 비바람에 진주시 칠암동 소재 대밭이 활처럼 휘어졌다. 남해안은 태풍의 직접영향권으로 초속 20m가 넘는 강풍이 불면서 태풍특보가 내려졌지만 내륙지역에는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태풍 ‘고니’는 밤사이 동해를 지나 26일 울릉도 북동쪽 먼 해상으로 진출하며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강민중기자 포토 | 강민중 기자 | 2015-08-25 17:49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천궁(川芎)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천궁(川芎) [성환길의 지리산 약용식물] 천궁(川芎)미나리과에 속하는 천궁은 다년생 초본으로 키 높이가 30~60cm 정도로 자라고 뿌리의 근경은 괴상(塊狀)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서로 어긋나고 새 날개깃 모양의 복엽이며 줄기의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지고 밑부분 쪽은 원줄기를 감싸고 있다. 꽃은 줄기 끝에서 작은 꽃들이 8~9월에 백색으로 피고 열매는 잘 익지 않는다.천궁은 부드러운 새순을 나물이나 국물용으로 식용하고 뿌리의 근경은 약용에 사용하는데 생약명은 천궁(川芎)이다. 천궁은 맛이 맵고 약성은 따뜻한 지리산의 약용식물 | 경남일보 | 2015-08-25 08:56 [포토에세이] 임무 완수 [포토에세이] 임무 완수 [포토에세이] 임무 완수등짝도 방석도 속을 드러냈다.다섯개의 바퀴도 하얗게 바랬다.팔걸이도 삐걱, 기둥도 비틀댄다.공부방에서의 임무를 마치고 마을 공터에 나앉은 의자 둘.선명한 붉은색과 푸른색의 등받이는 아직 누군가의 온기를 기다린다.버스여행 (사진동호인) 포토에세이 | 경남일보 | 2015-08-24 16:31 “거친 옹벽이 숲으로 변했어요” “거친 옹벽이 숲으로 변했어요” 포토 | 강민중 | 2015-08-23 15:58 가을비 내리는 가을들녘 가을비 내리는 가을들녘 포토 | 원경복 | 2015-08-20 15: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