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4(월)11.1(금)10.31(목)10.30(수)10.29(화)10.28(월) 해묵은 지역현안 어찌되나 김해 경전철 MRG 해묵은 지역현안 어찌되나 <3>김해 경전철 MRG 김해시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경전철 MRG(최소운영수입보장)다. 김맹곤 시장은 민선 5기 시절 경전철 MRG 문제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했으나, 해결책을 찾지 못한 채 민선6기로 넘어왔다. 재선에 성공한 김 시장은 이 현안은 반드시 해결을 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주변 상황이 그렇게 녹녹치만은 않은 상태다.전체 예산1조원 중 실제 가용 예산은 약 1000억 원에 불과한 김해시가 향후 20년간 매년 평균 670억원의 MRG를 경전철 사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이러한 현실에서 복지개선이나 도시기반시설 기획/특집 | 박준언 | 2014-09-2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