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세븐, 日서 데뷔 10주년 음반 발표 세븐, 日서 데뷔 10주년 음반 발표 가수 세븐(최동욱·28)이 다음 달 일본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베스트 음반을 발표한다.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0일 "세븐이 다음 달 5일 일본에서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베스트 음반 '세븐 베스트(SE7EN BEST)'를 발매한다"고 전했다.음반은 총 2장의 CD로 구성됐다. 두 장의 CD에는 각각 한국 히트곡 15곡, 일본 히트곡 15곡이 실렸다.2003년 정규 1집 '저스트 리슨(Just Listen)'으로 데뷔한 세븐은 1집 타이틀 곡 '와줘'부터 올 초 발표한 '내가 노래를 못해도'까지 많은 히트곡을 내며 사랑받았다. 영화/연예 | 연합뉴스 | 2012-08-14 00:00 '갸루상' 박성호 "더 망가지는 게 내가 갈 길" '갸루상' 박성호 "더 망가지는 게 내가 갈 길" '사람이 아니무니다~'금발머리에 짙은 눈화장, 번쩍이는 피부를 보면 사람처럼 보이지 않는 게 사실이다.해맑은 표정으로 서툰 한국어를 내뱉는 모습에 실소가 터지지만 묘하게 계속 시선이 간다.주인공은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갸루상.콩가루라는 본명에 1990년대 후반부터 일본에서 유행한 갸루(girl) 화장을 했다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개그맨 박성호는 이 일본 하위문화의 아이콘을 국내 최고의 개그 무대로 끌어왔다.최근 여의도 KBS 신관에서 만난 그는 "방송국 PD분들이 오다가다 나를 보면 요즘 재미있다는 말씀을 영화/연예 | 연합뉴스 | 2012-08-14 00:00 신선한 시도 못따라온 시청률 아쉽네 신선한 시도 못따라온 시청률 아쉽네 출발은 신선했다.한 작품은 시청률도 20%를 넘어 대중적 인기를 누렸고 신드롬도 일으켰다.또 다른 작품은 타임슬립(시간이동)을 소재로 역사와 운명에 '이프(if)'라는 가정법을 설정해 출생의 비밀과 불륜 등 안방극장의 천편일률적인 스토리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다.하지만 두 작품 모두 새로웠던 출발에 비해 중반 이후 이야기를 끌어가는 동력이 현저히 약해졌고 후반에는 재미마저 반감되며 아쉬움을 남겼다.올여름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졌던 SBS TV '신사의 품격'과 MBC TV '닥터 진'이 지난 12일 나란히 막을 내렸다.2012 런던올 영화/연예 | 연합뉴스 | 2012-08-1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