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3(월)5.31(금)5.30(목)5.29(수)5.28(화)5.27(월) 창녕 우포따오기 올해 첫 부화 창녕 우포따오기 올해 첫 부화 창녕군은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인 우포따오기가 지난 7일 오후 6시 14분 올해 첫 부화했다고 밝혔다.이번 첫 인공부화 번식쌍은 2017년생(암컷), 2018년생(수컷)으로 첫 산란 후 28일 만에 부화했다.부화한 유조 따오기에게는 미꾸라지, 삶은 계란 노른자 등 각종 영양분이 함유된 이유식을 공급하며 온도, 습도, 주변환경을 수시로 체크하는 등 7주간의 체계적인 육추 과정을 거쳐 사육케이지로 이동하게 된다.군은 2008년 따오기 1쌍과 2013년 수컷 2마리를 중국에서 기증받아 복원 및 증식에 힘써온 결과 328마리를 기후/환경 | 양철우 | 2022-04-10 17:13 카페·식당 내 1회용품 제한 재개…혼란 계속 카페·식당 내 1회용품 제한 재개…혼란 계속 카페·식당 등 식품접객업소 내부에서 플라스틱 컵 등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이 4월부터 다시 시행되고 있지만 이를 둘러싼 혼란은 계속되고 있다.환경부는 그동안 무분별한 1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왔지만, 야권과 일부 자영업자 등의 반발에 시행 직전 ‘과태료 대신 계도’에 나서겠다며 한발 물러났다.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는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 ‘명목상 금지’인 셈으로, 현장에서는 제도의 일관성과 실효성을 둘러싸고 혼란의 목소리가 나온다.환경부는 코로나19로 한시 허용했던 식품접객업소 내 1회용 기후/환경 | 백지영 | 2022-04-05 18:26 낙동강청, 중소기업 대기분야 통합 기술지원·현장성 강화 낙동강청, 중소기업 대기분야 통합 기술지원·현장성 강화 #중소기업 대표 A씨는 회사의 제조시설이 대기배출시설인 동시에 비산배출시설에 해당되고 특히 작년에 제조시설이 대기총량제 대상까지 되어 시설운영에 애로가 많아 기술지원을 받고 싶었다. 하지만 분야별로 담당 부서도 다르고 시기도 제각각이어서 막막하기만 했다. 고민 끝에 낙동강청에 ‘올인원 기술지원’을 신청했고 낙동강청으로부터 대기 전(全)분야에 대해 통합적이고 현장위주의 기술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A씨는 복잡한 대기분야 법령 준수에 자신이 생겼다.낙동강유역환경청(청장 박재현)은 내달 1일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통합형 대기 분야 기술 기후/환경 | 이은수 | 2022-03-31 17:49 진주시, 남강유람선 기름유출 대비 훈련 진주시, 남강유람선 기름유출 대비 훈련 진주시가 24일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의 기름 유출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김시민호’는 오는 4월 정상 운항할 계획이다. 이날 훈련은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가동해 빠른 시간 내 유류 확산을 차단하고 정상 운항이 될 수 있도록 30여 분간 진행됐다. 사진은 오일펜스 설치와 기름 흡착포 수거작업 모습.박철홍기자·사진제공=진주시 기후/환경 | 박철홍 | 2022-03-24 18: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