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8)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438) 필자는 시극(詩劇) ‘순교자의 딸 유섬이’(가톨릭출판사, 2016년 8월 30일)를 집필 출간하고 이어 공연에 이르는 2년여의 과정에서 느끼고 경험함 바가 많았다. 필자는 문단 등단 50년 동안 시를 쓰는 시인으로 또 시에 대한 평설이나 연구로 일관해 왔다. 그런데 시인 생활 후반에 시극을 쓰는 기회가 와 그 기회를 만년 작업의 대단원 같은 의미로 생각하며 임했다.우리 경남은 광복 이후 문화운동 차원에서 연극운동이 진주와 통영에서 이루어졌는데 설창수, 정진업 유치환, 김상옥 시인 등이 가담한 바 있다. 진주의 설창수 시인이 희곡 작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7-11-23 14: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