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6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24(금)9.23(목)9.22(수)9.21(화)9.20(월)9.17(금)9.16(목) 이번주 지방선거 공식 선거전 돌입 다음 달 4일 열리는 제6회 동시지방선거의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는 22일 시작된다.여야는 선거 전날인 내달 3일까지 13일간 가용한 자원을 모두 동원한 총력전을 펼친다는 방침이다.이번 지방선거는 18대 대선 이후 1년 6개월여만에 치러지는 전국 단위 선거이자,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띤 분기점이어서 여야 모두 정치적 사활을 걸고 있다.여당인 새누리당은 이번 선거에서 패하면 박근혜 정부 2년 차부터 정국 주도권을 야권에 상당 부분 빼앗기면서 주요 국정 과제의 원만한 추진이 어려워지는 상황에 처할 수도 있다.대선과 총선에서 정치종합 | 김응삼 | 2014-05-19 00:00 진주 호탄동 지도 바뀐다 진주 호탄동 지도 바뀐다 지지부진했던 진주시 호탄동의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이 조만간 착공된다. 또 호탄동에 들어서는 진주 화물차 공영차고지 공사가 이달말 첫 삽을 뜬다. 두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진주의 관문인 호탄동 일대가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18일 진주시는 신진주 역세권 개발사업 공사가 착공과 동시에 문화재 발굴용역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발사업은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에스클래스건설이 맡는다. 중흥에스클래스는 지난 3월 말 신진주 역세권도시개발사업 1지구조성사업에 대한 최저가 입찰결과 대광건영에 이어 2순위(458억원)로 통과했다 정치종합 | 강진성 | 2014-05-19 00:00 고영진 후보, 경남교육감 후보자 등록 고영진 후보, 경남교육감 후보자 등록 고영진 후보는 지난 16일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남도교육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고영진 후보는 “이제 경남에서 의미 있는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을 더 반듯하게 키우고 함께 가는 따뜻한 교육 ▲문화, 예술, 체육, 독서 등 융합교육에 중점을 두는 튼튼한 교육 ▲각자의 개성과 능력을 살려 모두를 인재로 키우는 섬세한 교육 ▲저마다 진로를 찾고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창조 교육 등 ‘으뜸 경남교육’을 완성하는 것이 저의 마지막 소명이라는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이에 앞서 고영진 정치종합 | 황용인 | 2014-05-19 00:00 강병기, 경남도지사 후보 등록 강병기, 경남도지사 후보 등록 강병기 통합진보당 경남도지사 후보가 지난 16일 후보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돌입했다.후보 등록에 앞서 강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람이 먼저다. 사람을 살리는 정치를 하겠다”면서 도지사에 출마하는 포부를 밝혔다. 강 후보는 “사람이 먼저이기에 무상의료, 무상급식을 주장했고, 돈보다 생명이기에 진주의료원 폐쇄에 반대했고, 해고는 살인이기에 노동자의 정리해고 철회와 비정규직 없는 사회를 주장했다”면서 “이것이 통합진보당이 걸어온 길이고 앞으로의 방향이며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제나 아래로 정치종합 | 박성민 | 2014-05-19 00:00 “거창 10만 이상 도시 다시 올라서게 될 것” 홍준표 새누리당 경남지사 후보는 17일 진주시·거창군·함양군·산청군 등 서부경남 4개 시·군의 선거연락소와 당협사무소 등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했다.6·4지방선거 경남도지사 재선에 출마한 홍준표 도지사 후보는 이날 거창사무소 개소식에서 “거창이 과거와 같이 10만 이상의 도시로 다시 올라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홍 후보는 “거창이 경남의 북부지역의 중심이 돼 교육의 중심이 되고 승강기클러스터와 항노화클러스터 산업구조가 제대로 정착되면 과거와 같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번 3개국가산단 지정발표때 경남 북 정치종합 | 이용구 | 2014-05-19 00:00 후보 10명 중 4명 전과…5범 이상 26명 6·4지방선거에 출마한 경남지역 후보자 10명 가운데 4명이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마자 중 재산을 가장 많이 신고한 후보는 하동군수 이수영 후보로 263억4400만원이었고, 가장 적게 신고한 사람은 광역 합천군선거구 이종희 후보로 마이너스 9억8600만원이었다. 또한 시장·군수 출마자 5명 중 1명은 군복무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전과 기록= 지난 16일 마감한 중앙선관위 후보등록 현황을 보면 경남지역 후보자 735명의 43.2%인 318명이 1건 이상의 전과 기록 보유자였다. 전과가 5건 이상인 후보자는 26명이 정치종합 | 박철홍 | 2014-05-1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31133213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