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17(금)7.16(목)7.15(수)7.14(화)7.13(월)7.10(금)7.9(목) 물에 비친 산 그림자 네가 더 곱구나 물에 비친 산 그림자 네가 더 곱구나 백암산 백학봉과 쌍계루, 연못에 비친 모습이 어느곳이 실경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맑고 선연하다.명경지수가 이를 두고 이르는 말일 것이다. 숲의 정결, 백암산은 천년의 숲을 간직한 산이다. 실로 이름도 정갈한 ‘비자나무’가 숲을 이뤄 이 산을 호위하듯 옹위하고 있다.사시사철 천연의 초록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차 숲을 이루고 띠를 형성해 여행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낸다.비자나무는 이름처럼 정갈함의 의미가 내포돼 있다. 상록침엽수로서 나무잎 모양이 독특한데 예부터 여인들이 머리와 마음을 가다듬을 때 쓴 참빗모양을 닮았기 때문이다. 약재로도 쓰여 명산 플러스 | 최창민 | 2013-10-18 00:00 가을·도시·사람 속에 축제가 피었다 가을·도시·사람 속에 축제가 피었다 가을빛 정취로 물들어가는 10월. 창원이 축제의 열기로 빠져든다. 창원시를 대표하는 명품축제 ‘2013 창원페스티벌’과 ‘제13회 가고파 국화축제’가 오는 19일부터 잇따라 개최된다. 먼저 2013 창원페스티벌은 19·20일 양일간 창원시내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열기를 이어받아 제 13회 가고파국화축제도 오는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마산항 제1부두 일대에서 가을손님을 맞는다.2013 창원페스티벌’이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창원중앙대로와 용지공원, 창원광장 일대에서 화력한 막을 올린다. ‘과거와 현재, 미???조명할 지방시대 | 이은수/박성민 | 2013-10-1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