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25(금)11.24(목)11.23(수)11.22(화)11.21(월)11.18(금)11.17(목) 늘어선 바위 기둥을 따라 신비로운 산행 늘어선 바위 기둥을 따라 신비로운 산행 ▲주상절리대를 형성하고 있는 서석대 일부와 수림 반듯하게 잘린 다각형의 돌기둥이 하늘을 찌를 듯이 솟구쳐 있다. 마치 고대 그리스 신전의 기둥 같기도 하고, 인류 외 것의 거석문화(?)일부를 옮겨다 놓은 것 같기도 하다.왜 이 거대한 바위가 인위적으로 칼이나 도구를 이용해 두부자른 것처럼 반듯하게 잘려 서 있는 것일까. 도대체 이 돌기둥을 누가 만들어 세울 수 있을까. 천상의 석공이 아니면 이런 광경을 만들 이가 없지 않겠나. 필시 그럴 것이다.돌기둥의 벽 앞에 서면 경이로운 자연의 이치에 놀라고 다가갈수록 감탄사가 나온다. 그러다 명산 플러스 | 최창민 | 2013-06-07 00:00 자치단체장 관용차 이대로 괜찮나 자치단체장 관용차 이대로 괜찮나<4 끝> 최근 관용차를 2000cc 중형차로 바꾼 김충석 전남 여수시장이 차량에 탑승해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오태인기자 1년 내내 여수바다를 상징한다는 파란색 쟈켓만 고집하는 괴짜 김충석(73)시장. 청와대 만찬뿐만 아니라 해외출장에서도 여수시 캐치프레이즈가 새겨진 파란색 옷을 포기하지 않는 그는 여수홍보맨으로 유명하다. 김시장은 지난달 15일 관용차를 체어맨(2800cc)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2000cc)로 바꾸면서 또 한번 괴짜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그의 새 관용차 뒷면 유리창에는 여수시 관용차임을 알 수 있는 스티커까지 탐사보도 | 강진성 | 2013-06-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13713813914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