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25(목)2.24(수)2.23(화)2.22(월)2.19(금)2.18(목)2.17(수)2.16(화) “도박 중 반말했다” 동네후배 살해 산청경찰서는 19일 도박 중 반말을 했다며 말다툼을 벌인 후배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이모(43)씨를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35분 산청군 시천면의 한 주유소 앞에서 동네 후배인 A(37)씨의 등 부위를 흉기로 찔러 과다출혈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씨는 범행 직후 달아났다가 자신의 범행사실을 지인에게 털어놓았고, 이 지인이 자수하라고 설득하면서 4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조사결과 이씨가 A씨와 속칭 ‘훌라’ 도박을 하다가 A씨가 반말을 한다는 이유로 말다툼하고 헤어진 데 사건/사고 | 원경복 | 2014-08-2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