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 “나 선박회사 과장인데...” 여종업원 등친 30대 술집 여종업원에게 접근해 친분을 쌓은 뒤 신용카드를 훔쳐 돈을 빼돌린 30대 남성이 구속됐다.13일 진주경찰서는 주점 여종업원들의 신용카드를 훔쳐 자신의 계좌로 돈을 이체하는 수법으로 총 36회에 걸쳐 2300여만원을 편취한 A(33)씨를 사기 및 절도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직업이 없던 A씨는 지난해 6월께 진주시 평거동 소재 모 주점에서 선박회사 과장이라고 속이며 여종업들에게 접근했다. A씨는 여종업원의 환심을 사기 위해 많은 돈을 봉사료로 주기도 했다.또 A씨는 유부남인 사실을 숨기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자며 접 사건/사고 | 강진성 | 2014-01-14 00:00 80대 노인 치고 뺑소니 50대 긴급체포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 도로에 있던 80대 남자를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A(50)씨를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7시 50분께 창원시 의창구 한 도로가에서 있던 B(81)씨를 차량으로 쳐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주변 CCTV와 차량의 블랙박스를 토대로 한 조사결과 주변 한 업체에서 근무하고 있던 A씨 차량과 현장 잔해물이 일치하는 점을 들어 A씨를 붙잡았다. A씨는 경찰에서 “도로에 사람이 쓰러져 있는줄 몰랐고 나무토막인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사건/사고 | 박성민 | 2014-01-13 00:00 하동서 승용차 타이어 터져 일가족 4명 부상 8일 오후 1시 50분께 경남 하동군 하동읍의 한 도로에서 A모(49)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1.5m 아래 논으로 굴러 떨어졌다.이 사고로 A씨 등 차에 탄 일가족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A씨 등은 이날 진주에서 하동의 친척 집으로 이동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차량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정만석 | 2014-01-09 00:00 거제 목욕탕서 1000만원대 절도 40대 검거 거제경찰서는 7일 대중목욕탕의 옷장을 열어 1000만원대의 금품을 훔친 A(45)씨를 절도혐의로 검거했다.A씨는 지난 5일 오전 11시께 거제시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미리 준비한 드라이버로 B(55)씨의 옷장을 열어 B씨가 거래처에서 수금한 현금과 수표 등 126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A씨는 절도죄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 복역하다가 지난 2011년 8월에 출소했던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 김종환 | 2014-01-08 00:00 공장부지 발파작업중 흙더미 도로 덮쳐 공장부지 발파작업중 흙더미 도로 덮쳐 7일 낮 12시 36분께 진주시 진성면 상촌리에서 공장부지 조성을 위해 발파작업을 하던 중 흙더미가 도로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사고로 한국국제대에서 일반성 방면으로 가는 국도2호선이 2시간 가량 통제됐다. 이날 사고는 도로인근 암석부지에 공장을 짓기위해 발파작업을 하다 일어났다. 발파 당시 도로를 통제해 다행히 인명피해와 2차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이사고로 일반성 방면으로 가던 차량이 한국국제대 앞에서 우회하는 불편을 겪었다. 경찰은 발파 당시 업체가 안전조치 명령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 사건/사고 | 강진성 | 2014-01-08 00:00 식당 양념다지기에 손가락 절단 사고 작업중 실수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5시 20분께 진주시 내동면 소재 한 식당 종업원이 양념다지기로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종업원인 A(48·여)씨는 이날 식당 재료에 사용되는 양념을 만들기 위해 분쇄 작업중에 왼손이 끼이면서 손가락 4개가 절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분쇄기에 끼인 손가락을 곧바로 분리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양념다지기 롤러부분만 기계에서 분리시킨 뒤 A씨를 경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이후 의료진 치료와 함께 롤러를 A씨의 손 부위와 분 사건/사고 | 강진성 | 2014-01-0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