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3(금)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 식당 양념다지기에 손가락 절단 사고 작업중 실수로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지난 3일 오후 5시 20분께 진주시 내동면 소재 한 식당 종업원이 양념다지기로 작업 중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종업원인 A(48·여)씨는 이날 식당 재료에 사용되는 양념을 만들기 위해 분쇄 작업중에 왼손이 끼이면서 손가락 4개가 절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분쇄기에 끼인 손가락을 곧바로 분리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 양념다지기 롤러부분만 기계에서 분리시킨 뒤 A씨를 경상대병원 응급실로 이송했다. 이후 의료진 치료와 함께 롤러를 A씨의 손 부위와 분 사건/사고 | 강진성 | 2014-01-06 00:00 창원 무학산서 잇따라 산불 창원 무학산에서 잇따라 산불이 발생했다.지난 3일 오전 5시 4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원계리 무학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차 4대, 물탱크 1대, 펌프차 1대 등 소방공무원 600여 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불은 소방서 추산 86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에 앞서 소방당국은 2일 오후 6시40분께 무학산 2부 능선에서 불이 나 2시간40여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입산객의 담뱃불로 최초 불이 난 것으로 보는 한편 3일 발생한 산불은 2일날 꺼졌던 불이 다시 사건/사고 | 박성민 | 2014-01-06 00:00 귀금속 절도범 잡고 보니 이웃주민 고성경찰서는 이웃집 아파트에 침입해 귀금속을 훔친 A(40·여)씨를 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2월 13일 고성군의 B(37·여)씨 아파트에 침입해 안방 서랍장에 있던 시계 등 귀금속 22점(시가 155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훔친 귀금속을 금은방에 판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A씨가 평소 같은 아파트의 이웃집에 살면서 친하게 지내던 B씨 집의 비밀번호를 알고 있다가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밝혔다.A씨는 귀금속이 없어진 사실을 뒤늦게 안 B씨가 경찰에 신고해 탐문수사가 시작되자 B씨에게 범행 사건/사고 | 김철수 | 2014-01-06 00:00 거제 대금산 불 진화…0.3㏊ 피해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1시 40분께 거제시 장목면 시방리 대금산(해발 437.5m) 8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일 오전 4시 40분께 진화됐다.거제시 공무원 100여명과 산불진화대원 등 150여명이 진화작업에 투입됐다. 야간이라 헬기를 이용한 진화가 불가능한데다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거제시는 피해면적을 0.3㏊ 정도로 추정했다.거제시는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김종환 | 2014-01-03 00:00 출동 나간 거제경찰서 경찰관 돌연사 새해 첫날 야간에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이 갑자기 숨졌다.지난 1일 오전 0시께 거제시 고현동의 한 음식점 앞에서 임무수행 중이던 거제경찰서 신현지구대 소속 황모(52) 경위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30여분 뒤 숨졌다.황 경위는 지난해 12월 31일 오후 11시40분께 음식점에서 술에 취한 남자 손님 3명이 집기를 부수는 등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를 받고 동료경찰관 1명과 출동해 현장을 수습하던 중이었다.동료 경찰관은 “음식점 앞에서 손님 3명을 체포해 지구대로 데려가려는 순간 갑자기 쓰러졌다”고 말했다. 지구 사건/사고 | 김종환 | 2014-01-03 00:00 "큰 돈 번다" 속여 수천만원 가로챈 40대 구속 창원중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건어물에 투자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추석 선물세트 등 7000여 만원을 가로챈 A(45)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25일께 피해자 B씨에게 4000만원 상당 추석 선물세트의 납품계약을 맺었다고 속인 후 “납품한 뒤 공급가액을 제외한 금액을 입금시켜 달라”면서 납품대금 2730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조사결과 A씨는 B씨에게 자신의 통장 계좌번호와 체크카드 비밀번호를 알려준 뒤 안심시킨 후 납품대금 입금 계좌를 다른 계좌로 바꿔 돈을 가로챈 것으로 사건/사고 | 박성민 | 2014-01-0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