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1968년 4월7일 신문의 날 1968년 4월7일 신문의 날 신문의 날을 기념하며독립신문의 창간일인 1896년 4월7일을 기념해 한국신문편집인협회는 1957년 이날을 신문의 날로 지정했다. 경남일보 1968년 4월7일자에는 제12회 신문의 날을 기념하는 기사가 실려 있다. 신뢰받는 신문이 되자는 표어와 함께, 당시 진주시장이 신문의 날을 기념해 뉴스 전달에 힘써 온 경남일보 배달원과 각 지국 배달원들에게 ‘런닝샤쓰’를 선물로 주었다는 단신이 실렸다. 이 기사는 시공관 극장에서는 이들 배달원에게 영화 ‘제3지대’ 단체관람을 제공했다고 전하고 있다. 그 때 그 시절 | 김지원 기자 | 2018-05-13 18:43 1968년 4월 이경순 시인 '태양이 미끄러진 빙판' 1968년 4월 이경순 시인 '태양이 미끄러진 빙판' 이경순 시인 시집 ‘태양이 미끄러진 빙판’동기(東騎) 이경순 시인(1905~1985)의 첫번째 시집 ‘태양이 미끄러진 빙판’(서울문화당) 책 광고가 기사 중간에 돌출로 들어 있다. 이경순 시인은 진주시(진양군) 명석면 외율리에서 태어났다. 유복한 집안 출신으로 일제강점기 일본 유학도 떠났던 이 시인은 경제학부를 전공하다 중퇴하고 아나키즘을 연구하는데 몰두했다. 광복 이후에는 진주에서 교사생활을 하기도 했다. 이 시인의 사후 1989년 진주교 아래에 세웠던 이경순 시비는 진주대첩광장 조성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망경동 중앙광장 인근으 그 때 그 시절 | 김지원 기자 | 2018-05-13 18:41 [별별수첩] 동경 127.5도와 서울 표준시 [별별수첩] 동경 127.5도와 서울 표준시 남북한이 30분 차이 나던 표준시를 ‘서울 표준시’로 통일하는데 합의 했다. 2015년 8월5일부터 북한에서는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결정에 따라 기존 도쿄시를 사용하던 표준시를 30분 늦춘 ‘평양시’를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전까지는 남북한 모두 ‘도쿄시’를 표준으로 쓰고 있어 똑같은 시간대였으나 이날부터 같은 시간대에 위치해 있지만 시차가 30분 나는 낯선 상황이 벌어졌었다.시간대는 경도 0에 있는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한 시각의 차이를 표한 경도상의 선이다. 애초 영국의 그리니치천문대 기준으로 한 평균태양시 GMT로 맞추다 라이프&여행 | 김지원 기자 | 2018-04-29 16: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