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4(화)6.3(월)5.31(금)5.30(목)5.29(수)5.28(화)5.27(월)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55) 한국문인협회가 개최하는 제54회 한국문학 심포지엄이 지난 주 21~22일 이틀간 산청군 시천면 일원에서 열렸다. 한국문인협회는 최근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 중에 이 심포지엄을 지역에서 열게 된 점이 주목되었다.한국문인협회는 문효치 시인이 이사장으로 등장하면서 소리 없는 혁파를 지속해 가고 있다. 문인단체가 문인이 이루는 작품 중심으로 흘러가야 하고 문단 내에서 작고 큰 일이 생길 때 제일 오래되고 회원수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단체인 한국문협이 주인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으로 책임의 현장으로 다시 나서는 것을 주저하지 않고 있는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5-08-23 16:31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354) 합천의 ‘명사 초대 애송시 낭송회’에서 특별 초대로 출연한 경북 구미 김차경의 시 퍼포먼스 ‘대한국인 안중근, 그 못다한 이야기’가 1인무대지만 무대를 가득히 채웠다. 김차경의 무대는 시, 음악,무용, 극적인 대사 등이 종합적으로 참여하는 낭송을 위한 표현예술이 되었다. 김차경의 성악과 무용의 기능이 낭송의 흐름을 타는 것이어서 최근 다른 데서 본 시낭송을 위한 표현적 무대와는 다른 측면이 있었다. 그만큼 차별성이 있는 무대였다.영상으로는 안중근의 일대 생애를 그리고 소리로는 안중근 의사의 ‘장부가’, ‘최후의 유언’과 ‘동포에게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5-08-09 15: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