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진주남강유등축제 가람막 시민의견 묻자” (가)남강유등축제를 지키기 위한 진주시민행동은 29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강유등축제 유료화 가림막 설치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제안했다.이들은 “남강유등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바 있는 한국의 대표 축제다. 하지만 지난해 유료화와 가림막 설치로 관람객들의 항의와 비난이 많았다”며 “유료화와 가람막으로 잔치가 되어야 축제는 비판의 대상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불빛에 물든 아름다운 남강과 촉석루를 바라보지 못하게 한 것은 잘못”이라며 덧붙였다.이들은 “남강유등축제와 가림막 설치에 대한 공정하고 정확 이슈/현장 | 정희성 | 2016-03-29 13:59 허위 출생신고 딸 '사망신고'하다가 들통 지난 18일 A(47·여)씨는 딸 사망신고를 하려고 창원시 의창구 한 주민센터를 찾았다.신고를 접수한 주민센터는 절차에 따라 이를 의창구청으로 이송했다. 그러나 구청에서 사망진단서를 검토하던 중 이상한 부분을 발견했다.서류에 적힌 사망 장소를 보니 지번 주소와 도로명 주소가 뒤섞인 상태였다. 구청은 정확한 사망 장소를 확인해 서류를 재발급해 달라고 주민센터에 연락했다.사망진단서를 발급한 고성의 한 병원에 확인 전화를 건 주민센터는 병원 측으로부터 뜻밖의 답을 들었다. 딸 사망진단서를 끊어준 적이 없다는 것이었다.이후 병원과 주민센터 이슈/현장 | 연합뉴스 | 2016-03-28 15:26 한 달간 1300번 허위신고 50대 여성 검거 상습적으로 경찰 긴급전화에 신고해 욕설을 하는 등 허위 신고를 한 50대 여성이 현행범으로 경찰에 붙잡혔다.진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112에 허위신고를 한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등)로 50대 여성을 체포했다고 2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55)씨는 3월 한 달간 총 1300여 회에 걸쳐 112신고센터, 관할 지구대 등에 전화를 걸어 “사실혼 관계에 있는 연인이 폭행을 행사한다”는 등 허위신고를 해 경찰력을 낭비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A씨는 일 최고 150회까지, 지난해부터 1년간 600 이슈/현장 | 김귀현 | 2016-03-23 15: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