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4.19(금) 경남도, 빚줄이기 추경안 편성 재정위기에 빠진 경남도가 재정 건전화를 위해 1680억원을 채무상환에 최우선 반영하는 등 ‘빚줄이기 추경안’을 24일 편성했다.경남도는 추경예산 7조 1926억원(일반회계 6조 121억원, 특별회계 1조 1805억원)을 편성하여 이날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도가 편성한 추경예산은 당초예산보다 9849억원가량 늘어났다.특히 도는 재정건전화를 위해 채무상환에 1680억 원을 최우선 반영, 도의 채무가 1조 3488억 원에서 1조 1317억 원으로 줄어들게 됐다. 도는 이번 추경에서 경상경비 10% 절감과 세출구조조정으로 절감된 재 의회소식 | 이홍구 | 2013-06-25 00:00 경남도-국회 국정조사 ‘정면충돌’ 경남도와 국회가 진주의료원 관련 국정조사를 놓고 정면대립하고 있다. 특히 여야는 홍준표 경남지사를 오는 7월 9일 경남도 기관보고때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경남도는 기관보고 자체를 거부하고 있어 홍 지사에 대한 국회 고발 등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홍준표 경남도지사 등을 진주의료원 국정조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특위는 진주의료원·보건의료단체 관계자 등 16명도 증인과 참고인으로 채택하고 내달 4~5일 진주의료원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내달 의회소식 | 이홍구 | 2013-06-2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8128228328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