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1(월)1.18(금)1.17(목)1.16(수)1.14(월) 무엇을 위한 기념광장인가 진주시가 진주성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조성한 임시주차장을 폐쇄한다니 누굴 위한 행정인지 의심스럽다. 주변 상인들의 반발에 시 관계자는 영업을 하는 상인들이 주차공간을 확보해야 한다며 향후에도 주차장 설치계획은 없다니 진주성 부근의 상권 쇠퇴는 물론 관광객의 불편은 가중될 것이다. 당초 진주시는 오는 2015년까지 촉석루 정문 앞에 진주대첩 기념광장을 조성키로 하고 부지매입에 들어가 일부 조성된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했다. 이는 기존 공영주차장을 폐쇄한데 따를 것으로 진주성 관광에는 필수적인 주차공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진주시 사설 | 경남일보 | 2012-05-10 00:00 사천 비상소집 대거 불참, 기강 이래도 되나 사천시 일부 공직사회의 기강이 해이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지난 6일 사천시 곤명면에서 발생한 산불현장에 사천시청 공무원들이 비상소집령에도 불구하고 대거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일고 있다. 특히 현장에 화재진압을 진두지휘해야 할 사천소방서장도 불참한 것으로 드러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할 공무원의 도리를 벗어났다는 지적이다. 이번 비상소집은 이효수 부시장의 지시에 따라 화재발생 2시간이 지나 재난상황실에서 ‘전 직원에게 휴대폰 메시지와 음성 메시지로 두 차례 ‘비상소집령’을 발송했다.산불 비상소집령에 사천 공무원 사설 | 경남일보 | 2012-05-10 00:00 진주-사천 통합은 역사적 순리다 지난 7일 진주포럼 등 진주지역 34개 진주-사천 통합을 위한 진주시민단체연합(대표 김영기)이 “사천지역 일부 인사들의 행정개입을 즉각 중단하고 지역의 새로운 100년의 미래를 여는 통합에 동참하라”고 했다. 또 사천지역의 공직자와 관변단체들의 통합을 반대하는 행정개입 중단을 주장했다. 문제는 기득권을 가진 세력들이 이해관계를 너무 따져 통합이 될 듯 말듯 되고 있다는 것이다. 사천군민 가운데 진주의 생활권에 인접한 지역은 찬성 쪽이 늘어가고 있다. 그간 진주-사천은 통합 논의만 있을 뿐 진척이 안되는 이유는 일부 기득권 세력들의 사설 | 경남일보 | 2012-05-09 00:00 창원시 상생이 원칙이다 창원시의회 송순호 의원이 ‘신규 청사를 건립하지 않을 경우에는 청사가 없는 지역에 그만한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며 ‘시의회에서 약 45일 동안의 기간으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청사문제를 최종 결정할 것’을 제안하자 박완수 창원시장이 이 발언에 따라 ‘7월까지 기다려 보도록 하겠다’고 밝혀 신규 야구장의 건설문제가 순조롭게 풀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올 7월 1일로 통합 창원시가 만들어진지 2년이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합 창원시는 화합을 일궈내지 못하고 지역 간에 대립과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연말 창원 사설 | 경남일보 | 2012-05-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2922932942952962972982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