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6(금)8.15(목)8.14(수)8.13(화)8.12(월)8.9(금)8.8(목)8.7(수) [행복한 도전]서울 토박이 자매 '웨딩디렉터 플랜' [행복한 도전]서울 토박이 자매 '웨딩디렉터 플랜' 최고의 웨딩전문가로 인정받겠다며 착실히 꿈을 키워가고 있는 자매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진주시 신안동에서 작은 웨딩숍을 운영하는 김현정(39)·현희(37) 자매가 그 주인공이다.알고 보니 이 자매, 천생 그 언니에 그 동생이다.서울 토박이가 나란히 진주 남자를 만나 진주 아지매가 된 것 부터, 같은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여러모로 닮은꼴이 많은 자매지간이다.현정씨와 현희씨는 작은 결혼식을 표방하며 몇 년 전 그들만의 웨딩숍을 열었다. 지금이야 유명 연예인들의 스몰웨딩, 셀프결혼식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당시만 해도 낯설었다. 행복한 도전 | 임명진·박현영기자 | 2018-04-23 23:19 [행복한 도전]과일트럭 ‘진지한 과일’ 진호석씨 [행복한 도전]과일트럭 ‘진지한 과일’ 진호석씨 대학을 졸업하고 26세의 나이에 전공을 살려 선배와 함께 마케팅 전문회사를 창업했다.소셜네트워크(SNS)시대를 맞아 스마트폰 등을 활용한 다양한 판매전략을 구상하고 강의를 했다.하지만 3년만에 스스로 그만뒀다. 현장에서 물건을 직접 판매한 경험이 없는 그가 농업인과 상공인을 상대로 마케팅 강의를 한다는 것에 회의감이 들었기 때문이다.그 길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건강기능성 제품을 팔아보고, 부산의 모 유아용품 판매회사에서는 팀장까지 맡아 국내영업을 담당하며 실전 경험을 쌓았다.30세가 되던 지난해 그는 다시 창업을 결심했다. 이번엔 행복한 도전 | 임명진 | 2018-04-03 17:47 [행복한 도전] 꿈을 찍는 문익희씨 [행복한 도전] 꿈을 찍는 문익희씨 “손끝으로 사진기의 셔터를 누를 때 나는 ‘찰칵’ 소리를 들을 때는 긴장감도 들고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하하”진주 상평산업단지에서 작은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문익희(61)씨. 어느새 환갑이 다된 나이지만 카메라 셔터소리를 들으면 여전히 가슴이 뛴다.전업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그는 2013년 7월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사진대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수상했다.창녕군 연산문화제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힘을 합쳐 전통방식으로 목재를 옮기는 모습을 로우앵글로 순간 포착한 ‘구계목도’ 라는 작품이 심사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 작품 행복한 도전 | 임명진 | 2018-03-28 16:13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