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0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7.19(금)7.18(목)7.17(수)7.16(화)7.15(월)7.12(금) 주 5일 수업 조기정착 필요하다 초·중·고 주 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된지 한 달째를 맞았다. 주 5일 근무가 확대 실시됨에 따라 자녀의 주 5일 수업제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다. 참여 학생들이 늘면서 점차 주 5일제 수업도 서서히 정착되어 가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 다행스럽다.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 31일 기준 주 5일 수업제에 참여하는 도내 학생은 시행 첫주보다 1만5000여 명이 늘어난 10만2000여 명(23%)으로 집계됐다. 시행 첫날인 지난달 3일 경남지역 전면시행 학교는 초·중·고를 포함해 951개교로 8만6196명이 참여했으며 이 사설 | 경남일보 | 2012-04-05 00:00 유권자 눈 부릅뜨고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때 4·11총선 투표일이 불과 6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자 여야는 ‘색깔론’으로, 종반전으로 접어들자 민간인 사찰문제로 연일 폭로전이 계속되고 있다. 선거초반 새누리당은 “야당은 철 지난 이념에 사로잡혀 국익을 버리고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이 철 지난 색깔론으로 국민을 혼란에 빠뜨리고 총선을 흙탕물 싸움으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반격하는 등 네거티브 공방을 벌였다. 그런데 중반에 들어오자 정치판은 온통 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로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이 문제로 지역일꾼을 선출하는 사설 | 경남일보 | 2012-04-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