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6(금)1.5(목)1.4(수)1.2(월)12.30(금)12.29(목)12.28(수) 경남도, ‘보호자 없는 병원’ 차질 없이 추진 경남도는 지난 1월부터 도비 48억2400만원을 들여 16개 시·군(함안·산청군 제외) 18개 의료기관에 67병실 396병상을 활용해 ‘보호자 없는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이는 지정된 의료기관에 병실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전문 간병인력을 배치해 환자들의 세수와 목욕, 대ㆍ소변 처리 등의 개인위생 보조에서부터 식사와 운동활동 등의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환자 및 가족의 간병 부담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숙련도와 전문성을 갖춘 간병인력을 활용해 268명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보호자 없는 병원’은 전국 자치단체로서 의회소식 | 정영효 | 2012-04-27 00:00 2015년까지 환경교육 강화한다 경남도가 미래 세대의 환경인식을 높이기 위한 2012년도 환경교육 시행계획을 마련했다. 이 계획은 2009년 경상남도 환경교육진흥조례가 제정되면서 지난해 5월 수립된 환경교육종합계획(5개년·2011∼2015)의 실행을 위한 것이다.경남도는 시행계획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지난 3월 도교육청, 시·군 등 관계기관의 의견을 수렴했고 4월 초에는 경상남도 녹색경남21 추진협의회의 의견을 듣고 이번 계획을 최종 확정했다.이번 계획은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미래 녹색사회의 주인 양성’이란 비전 아래 ‘환경교육 인프라 구축’, ‘학교 환경교육 의회소식 | 정영효 | 2012-04-27 00:00 “뿌리산업특화단지 적극적 노력 필요” 진주 정촌면 뿌리산업특화단지의 조속한 지정을 위해서는 지역 국회의원, 경남도, 진주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26일 진주시에 따르면 시는 6월말경 경남도에 산업단지 지정 신청을 할 예정이다. 이후 경남도지사 승인과 부지 보상, 지경부 뿌리산업특화단지 지정 신청 등의 절차를 거친다.뿌리산업특화단지 신청을 추진중인 부산, 울산은 이 같은 절차가 필요없는 기존 산업단지내에 특화단지를 신청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현재 진주 정촌면 뿌리산업특화단지 부지 1만9330㎡는 농지와 임야로 이뤄져 있어 의회소식 | 박철홍 | 2012-04-27 00:00 진주·사천 통합 여론조사 27일부터 실시 진주시를 비롯한 통합건의서가 접수된 도내 7개 지자체 주민을 대상으로 찬반 여부를 묻는 여론조사가 실시된다.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는 통합을 건의한 지역 중 36곳을 확정, 27일부터 3주간 주민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발표했다.도내에서는 진주·사천을 비롯해 창원·함안, 통영·거제·고성이 여론조사 대상이다.조사 표본은 만 19세 이상 주민으로 인구 규모 등에 따라 1000명에서 1500명이다. 표본은 유선전화를 대상으로 임의전화걸기(RDD)로 추출한다.여론조사 방법은 통합 안에 대한 찬반 여부를 직접적으로 묻는 단순 형태로 하고 의회소식 | 김순철 | 2012-04-27 00:00 경남도, 복지예산 누수 막는다 경남도가 사회복지분야 보조금의 부적정한 집행실태를 근절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다.경남도는 26일부터 5월 18일까지 17일간 감사인력 10명을 투입하여 도 본청은 물론 시·군, 사회복지법인 및 단체 등에 지원되는 보조사업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는 사회복지예산이 지난 4년간 14.6% 이상 증가하고 일반회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8% 이상을 차지하며 다양한 계층에게 폭넓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복지 수혜자의 체감도는 여전히 향상되지 못하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경남도는 이번 감사에서 부정수급 방지, 보조 의회소식 | 정영효 | 2012-04-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