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2.2(금)12.1(목)11.30(수)11.29(화)11.28(월)11.25(금) "사업의 시작, 진주지식재산센터와 함께" "사업의 시작, 진주지식재산센터와 함께" 개인이나 중소기업이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은 발명·상표·디자인 등의 산업 재산권과 문학·음악·미술 작품 등에 관한 저작권을 의미한다.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특허의 경우 모든 산업에 연계돼 있기 때문에 자칫 모르고 사업을 시작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이에 일반이나 중소업체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진주지식재산센터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진주상공회의소에 거점을 두고 있는 진주지식재산센터는 지난 2001년 특허청으로부터 지정됐다.지정 경제인터뷰 | 김영훈 | 2019-02-11 19:18 “화상환자, 초기에 어떻게 치료하느냐가 중요” “화상환자, 초기에 어떻게 치료하느냐가 중요” 잠수병과 당뇨족부괴사 등 난치성 질환 치료로 전국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삼천포서울병원이 최근 화상치료로 주목받고 있다. 난치성 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는 고압산소치료 기법을 화상치료에 적용하는 ‘화상 중점치료실’을 지난해 3월부터 운영하며 2차감염 예방은 물론 피부재생을 촉진하는 의료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이다.화기 접촉이 많은 설 명절을 앞두고 삼천포서울병원 화상전담 외과전문의 박용근 부원장을 만났다.- 화상에 대해 설명해 달라▲화상이란, 고온의 기체, 액체, 고체, 화염 따위에 데었을 때에 생기는 피부의 손상을 말한 경제인터뷰 | 이웅재 | 2019-01-31 17:51 “방산시장 냉엄…T-50 환상에서 깨어나야” “방산시장 냉엄…T-50 환상에서 깨어나야” KAI와 미국 록히드마틴 컨소시엄이 지난해 수주에 실패한 미국 공군의 고등훈련기 교체사업(APT)과 관련 “세계 방산시장이 얼마나 냉엄한지 이 일을 통해 느껴야 한다”고 말했다.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은 17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APT 입찰이 끝나고 직원들에게 한 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수리온 필리핀 수출 무산과 관련해 “우리와 거의 계약 단계까지 갔다가 마린온 사고 나면서 계약이 중단됐다. 이후 록히드마틴이 작년 5월에 원래 제안한 가격의 절반으로 주겠다고 했고 우리도 적자를 감수하고 했는데 우 경제인터뷰 | 김응삼 기자 | 2019-01-17 17:19 “농산물유통센터, 조합원 소득향상 동력될 것” “농산물유통센터, 조합원 소득향상 동력될 것” “농업인의 숙원 사업이었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준공으로 표준화·규격화된 농산물을 공동선별·출하함으로써 품질을 향상하고, 인건비·물류비 절감으로 유통경쟁력을 갖추게 됐습니다.”이보명 가야농협 조합장은 “부지 확보에 따른 난항으로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가 늦게나마 개장했지만 유통 통합체계로 원예산업의 메카로 성장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조합장은 “많은 우여곡절 끝에 센터가 건립됐다”며 “앞으로 가야농협이 주관해 운영에 들어가는 만큼 지역농협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고, 산지유통시설의 규모 전문화로 지역농산 경제인터뷰 | 여선동 | 2018-11-22 14:04 [경제인터뷰]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경제인터뷰]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서부경남 바이오산업을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 이끌어 가야 합니다.”취임 한 달을 넘긴 정영철(58)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의 전화가 쉴 새없이 울렸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활기를 불어넣고 입주기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었다. 정 원장은 진흥원의 입주기업들이 되살아나기 위해서는 바이오기업 중 ‘스타 기업’을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상장이 되는 스타기업의 요건은 핵심기술과 소재의 독창성이다. 성공사례로 꼽히는 제2의 아미코젠과 같은 스타기업이 나와야 한다”며 “결국 기업의 이익을 극대화해 진주 경제인터뷰 | 박성민 | 2018-10-24 10:53 [경제인터뷰]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경제인터뷰]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 산청군농협은 1992년 산청 내 9개로 나누어져있던 면 단위 농협을 합친 산청군 유일 군단위 통합농협이다.평균적 시군마다 5~6개 농축협이 운영되고 있고 기초자치단체별로 많게는 15개의 농협이 있는 것을 감안할 때 그 규모와 역할을 짐작할 만 하다. 이 때문에 산청군민들은 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자연스레 농협에 대한 관심도도 높은 수준이다.이러한 산청군농협을 지난 2015년부터 이끄는 수장이 박충기(68)산청군농협 조합장이다. 그는 소년시절 친척이 있는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며 그해 고등학교 학년 수석을 졸업했지만 그곳에서 취업하거 경제인터뷰 | 박성민 | 2018-08-28 08: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