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26일 이주홍어린이문학관에서 ‘세계문화유산도시협의회 제1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김영종 서울 종로구청장, 최양식 경북 경주시장, 이강수 전북 고창군수, 전태헌 경기 수원 제1부시장, 최태환 경북 안동부시장, 김연태 전남 화순부군수, 임태섭 인천 강화군 문화예술과장, 이인도 합천군 문화체육과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세계문화유산도시협의회는 서울 종로구(종묘·창덕궁), 경주시(석굴암·불국사 양동마을·경주역사유적지구), 수원시(수원화성), 안동시(하회마을), 강화군(고인돌), 화순군(고인돌
정치종합 | 김상홍 | 2014-02-27 00:00
강희근 교수의 慶南文壇, 그 뒤안길(266)이주홍의 생가, 시비, 어린이 문학관(2) 합천읍 금양리 이주홍 작가 생가터를 방문한 뒤 ‘생명의 숲’에 선 이주홍 시비를 향해 달렸다. 차중에서 박태일 교수가 쓴 ‘합천 지역시의 흐름’을 읽으며 우선 합천지역에서 난 문인들을 살폈다. 이주홍, 이성홍, 손풍산, 허민, 이강수, 박산운, 손동인, 심재언, 최재열, 이수정 등으로 그 계보가 이어졌다. 그중 이주홍의 동생 이성홍 자료발굴이 주목할 만했다. 거기다 필자에게는 전설 같은 인물로 허민이 있었는데 그가 합천 해인사에 들어 있었다
경남문단, 그 뒤안길 | 경남일보 | 2013-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