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권진택) GLP 전문인력양성센터의 ‘비임상 GLP 전문인력양성교육 1기 수료식’이 26일 오전 11시 대학 내 100주년기념관 1층 아트홀에서 열렸다.
경남과기대 이주홍(제약공학과) 학생 등 41명은 지난 2012년 12월 17일부터 2013년 2월 26일까지 총 10주간 비임상 GLP 전문인력양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자유무역에 필요한 각종 인증 및 안정성 평가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KIT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바이오21센터가 참여해 교육의 질의 높였다.
고려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18개 대학의 47명의 학생들은 ▲생식·발생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면역독성시험, ▲발압성시험, ▲기기분석, ▲부검 및 병리, ▲약물동태(PK) 시험 등을 이론 및 실습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받았다.
이날 수료식에서 김철호 GLP 전문인력양성센터 소장은 “신약이나 개량 신약 개발을 위해서는 비임상 실험이 필수적이고, 특히 올해 화학물질 평가 및 규제에 관한 법률이 실행될 경우 GLP 실험 평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동안 배운 내용을 토대로 우리나라 제약시장 발전에 이바지하는 일꾼이 되길”당부했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EU 신화학물질관리제도 발효 및 자유무역협정 확산 등에 따른 국내·외 바이오산업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2년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GLP 전문인력양성센터를 설립했다.
경남과기대 이주홍(제약공학과) 학생 등 41명은 지난 2012년 12월 17일부터 2013년 2월 26일까지 총 10주간 비임상 GLP 전문인력양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자유무역에 필요한 각종 인증 및 안정성 평가 전문가가 되기 위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이번 교육에는 KIT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바이오21센터가 참여해 교육의 질의 높였다.
고려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18개 대학의 47명의 학생들은 ▲생식·발생독성시험, ▲유전독성시험, ▲면역독성시험, ▲발압성시험, ▲기기분석, ▲부검 및 병리, ▲약물동태(PK) 시험 등을 이론 및 실습과정을 통해 체계적으로 교육받았다.
경남과학기술대학교는 EU 신화학물질관리제도 발효 및 자유무역협정 확산 등에 따른 국내·외 바이오산업 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2년 지식경제부 후원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GLP 전문인력양성센터를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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