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3(목)5.22(수)5.21(화)5.20(월)5.17(금)5.16(목)5.15(수) "숨겨진 조현병 환자 40만명 더 있다" 국내에서 조현병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약 10만명으로 공식 집계됐다. 다만 조현병 유병률이 ‘인구의 1%’라는 점을 참작하면 실제 국내에는 50만 명의 환자가 존재할 것으로 추정됐다.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조현병(질병코드 F20)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12년 10만 1000명에서 2017년 10만 8000명으로 최근 5년간 7% 증가했다.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실제 환자가 늘었다기보다는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향상하면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했다. 조현병 유병률을 고려해봐도 현재 집계된 환자는 라이프&여행 | 연합뉴스 | 2018-08-28 17:01 코코넛오일, 알고보면 '순수한 독'? 코코넛오일, 알고보면 '순수한 독'? 건강에 좋다는 인식 속에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코코넛오일이 실제로는 우리 몸에 나쁜 ‘독’이 될 수 있다고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주장했다.일부 건강식품점 등에서는 코코넛오일이 심리적 불안 해소에서부터 거친 머릿결과 비만, 치질 개선에 이르기까지 만병통치약이라 선전하고 있지만, 이는 만들어진 이미지일 뿐이라는 것이다.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의 전염병학자카린 미헬스 교수는 자신이 질병 관련 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는 독일 프라이부르크대에서 최근 진행한 ‘코코넛오일과 그 밖의 영양상 오류’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라이프&여행 | 연합뉴스 | 2018-08-28 17:00 직장갑질 119 '갑질' 제보 300건 넘어 직장갑질 119 '갑질' 제보 300건 넘어 직장 내 부당행위를 제보받는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임신이나 육아휴직을 이유로 회사에서 이른바 ‘갑질’을 당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이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근로감독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단체는 지난해 11월 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임신 또는 육아휴직 때문에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제보가 총 300여 건 들어왔고, 이 가운데 신원이 확인된 제보는 42건이었다고 밝혔다.사례별로는 ‘불이익’이 26건(46.4%)으로 가장 많았고, 퇴사 강요 16건(28.6%), 임산부 괴롭힘 13건(23.2%), 기타 1건(1.8 라이프&여행 | 연합뉴스 | 2018-08-27 16: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