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3(목)5.22(수)5.21(화)5.20(월)5.17(금)5.16(목)5.15(수) 온종일 똑똑할 필요는 없다 온종일 똑똑할 필요는 없다 텔레비전을 바보상자라 부르던 때가 있었다. 각진 화면만 들여다보는 세태를 손가락질하던 말이었다. 그런데 최근 그 상자의 크기가 다소 작아졌다. 한 손바닥에 가득 들어오는 스마트폰이다.누르기만 하면 튀어나오는 똑똑한 물건을 두고 바보상자라 부르기는 아깝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호칭의 ‘규모’가 조금 더 커졌다. 바로 ‘감옥’이다.주로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톡과 합성되어 불리는 일이 잦다. 첫 번째는 ‘사이버 불링(특정인을 사이버상에서 집단적으로 따돌리거나 괴롭히는 행위)’에 쓰이는 말이다. 중·고생들이 따돌림의 대상인 친구를 채팅방에 초대 기자칼럼 | 김귀현 | 2016-05-26 14:58 박물관에서 배우는 우리 역사 박물관에서 배우는 우리 역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체험행사나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5월 마지막 주말에는 아이의 손을 잡고 박물관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박물관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가교 역할을 하는 곳이다. 이를 통해 미래의 우리 모습까지 상상해볼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늘 교육적 가치가 있는 기관으로 여기고 있다.현재 도내에는 50여곳의 국립·공립·사립박물관이 있다. 이들 박물관은 민속·미술·과학·역사박물관 등의 기능을 하며 관람객들의 사회교육과 문화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국립진주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진 기자칼럼 | 김영훈 | 2016-05-25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