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0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4(금)5.23(목)5.22(수)5.21(화)5.20(월)5.17(금) '자존감 수업' 2주째 베스트셀러 1위 서점가에 정신과 의사 윤홍균 씨가 쓴 ‘자존감 수업’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 2∼8일 도서 판매량을 집계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자존감 수업’이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누르고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자존감 수업’은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이라는 부제처럼 인간관계에 서툴거나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모은 책이다. 이번 베스트셀러 순위에서는 김제동의 ‘그럴 때 있으시죠’와 알랭 드 보통의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이 3 문화종합 | 연합뉴스 | 2016-11-13 17:14 슈베르트 선율이 흐르는 통영 통영국제음악당과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슈베르트의 명곡이 관객의 귀를 사로잡는다.사흘 간 진행되는 이번 연주회는 ‘슈베르티아데(Schubertiade) 통영’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슈베르티아데는 전세계 슈베르트음악동호회, 슈베르트협회를 가리킨다.연주회 첫 날인 2일은 오후 7시 30분부터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바리톤 토마스 바우어와 피아노니스트 요스 판 이메르세일이 슈베르트 ‘겨울나그네’를 연주한다. 토마스 바우어는 필리프 헤레베허 지휘의 바흐 칸타타, 요스 판 이메르세일 지휘의 베토벤 교향곡 9번 등 문화종합 | 김귀현 기자 | 2016-11-13 17:12 하동 고성산 동학농민혁명기념식 봉행 조선 말 일본군의 내정간섭에 항거해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전몰한 동학혁명군의 넋을 기리는 제122회 고성산 동학혁명군 위령제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고성산성 동학혁명 위령탑에서 거행됐다.천도교 중앙총부(교령 이정희)가 주최하고 고성산 동학혁명군 기념사업회(회장 강호경)가 주관한 이날 위령제에는 이범창 천도교 중앙총부 종무원장, 김제홍 하동부군수를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동학혁명군 유족, 천도교인, 기념사업회 관계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위령제는 국민의례, 청수봉전, 경전봉독에 이어 동학혁 문화종합 | 최두열 기자 | 2016-11-13 16:18 “생각 많은 사람 특징은 과잉친절” “생각 많은 사람 특징은 과잉친절” “스스로 미쳤다는 생각이 드나요? 자주 외로움을 타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이들의 특징은 병적으로 친절한 태도를 보인다는 겁니다. 그렇다 보니 사람이 사악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해요. 하지만 현실에는 나쁜 사람이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난 2014년 출판사 부키가 번역·출간한 책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쓴 프랑스 작가 크리스텔 프티콜렝은 7일 중구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생각이 많은 사람은 뇌의 신경회로가 다르고 끊임없이 연상 작용을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나는 생각이 너 문화종합 | 연합뉴스 | 2016-11-13 15:40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수상작·수상자 명단 아이사랑 사진공모전 수상작·수상자 명단 ◇수상자 명단(무순)▲대상=백기자 ‘내년에는 한명 더’▲최우수=이정옥 ‘높이높이’, 정주선 ‘국화빵 붕어빵’▲우수=최현영 ‘청일점이라 신나요’, 구유미 ‘나들이’, 조상수 ‘개구쟁이 아이들’▲특선=권인혁 ‘우리 모두 모여’, 강경훈 ‘우리들의 희망’, 강견례 ‘아빠와 즐거운 물장난’, 박상욱 ‘가족 더하기 가족’, 남종수 ‘누가 누가 제일 예쁠까’, 김정수 ‘힐링 허그’, 김혜란 ‘함께라서 행복해요’, 여선동 ‘첫 돌 나들이’, 강남진 ‘우리는 모범운전자’▲입선=황명선, 황재민, 구외순, 최화경, 강원길, 김귀옥, 진영기, 이혜정, 문화종합 | 김귀현 | 2016-11-13 14:18 되살아난 ‘솟대쟁이패’ 3차 복원재현공연 솟대쟁이놀이보존회에서는 오는 11월 19일 오후 2시 솟대쟁이놀이 3차 복원재현공연을 진행한다.국립진주박물관 앞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복원재현공연은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의 ‘2016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사업 지원으로 솟대쟁이놀이보존회가 주최, 시연한다.솟대쟁이놀이보존회는 조선시대 진주, 밀양을 본거지로 전국을 돌며 활동했던 솟대쟁이패를 되살려 왔다. 보존회는 진주 전통문화인 ‘솟대쟁이놀이’를 복원하고 알리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지난해 경남민속예술축제에서 진주시 대표로 참가하여 최우수상과 지도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 문화종합 | 김귀현 | 2016-11-13 11: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5165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