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 [기고]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 범죄예방이 우선돼야제점용(진주경찰서 진양호지구대 팀장) [기고]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 범죄예방이 우선돼야제점용(진주경찰서 진양호지구대 팀장)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설은 고향을 떠나 생활하던 많은 사람들이 그리운 가족의 품을 찾아, 정든 고향을 찾아 만나는 반가움과 행복으로 가득한 민족 최고의 명절이다. 그러나 약방의 감초처럼 빠질 수 없는 불청객이 있는데, 연휴기간 허술한 문단속을 노리는 빈집털이 절도범이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 동안 설 명절 연휴기간 전국에서 하루 평균 빈집 60여곳이 털린 것으로 집계됐으며, 각종 사건사고가 설 연휴 전 일주일과 설날 당일에 가장 많이 발생했다. 주요 도난물품은 현금이 가장 많았고, 장소는 현금이 열린칼럼 | 경남일보 | 2017-01-19 16:21 [독자투고] 위기 여성 감싸주는 경찰로 거듭나하현정 (마산동부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사) 지난해 9월 ‘노래방 주방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난다’며 망상에 빠져 있는 가해자가 피해자의 일터에 찾아가서 폭행을 행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50대 여성인데, ‘상해 피해를 신고했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주거지에 찾아와 문을 발로 차는 등의 위협을 가하는 가해자로 인해 극심한 불안감과 공포를 느껴 외출조차 못하는 상황이 이어졌다. 경찰은 피해자 신변보호 심의 회의를 개최, 신변보호 결정을 내리고 스마트워치 대여와 주거지 순찰 등의 신변보호 조치를 했다. 또 안전한 곳으로 이사할 수 있도록 주거 이전비와 생계비 등를 지원하기도 열린칼럼 | 황용인 | 2017-01-19 15:16 당사자 모르게 ‘위안부 위로금’ 지급 즉각 중단해야 일본 정부 예산으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이 피해 당사자 모르게 위로금 지급을 강행해 비판이 일고 있다. 위안부 피해 생존자 김복득(99) 할머니를 위한 위로금을 지난해 10월·11월 두 차례에 걸쳐 총 1억 원을 김 할머니 명의의 계좌로 지급됐지만, 김 할머니가 이런 사실을 사전에 몰랐다 한다. 통영거제 시민모임은 “김 할머니가 돌려줘야 한다는 의사를 명확히 한 만큼 그 돈은 반드시 재단에 돌려줘야 한다”며 “통장을 관리하는 조카가 돌려주지 않는다면 향후 법적 대응도 검토할 생각”이라 밝혀 논란이 사설 | 경남일보 | 2017-01-19 09: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8168268368468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