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6(금)8.15(목)8.14(수)8.13(화)8.12(월)8.9(금) 소치 접수하러 역대 최다 태극전사 뜬다 소치 접수하러 역대 최다 태극전사 뜬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얼음과 눈 위를 누빌 한국 선수단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에 출전한 48명의 선수단 숫자를 훌쩍 뛰어넘어 역대 최다인 67명 내외의 선수가 올림픽 무대를 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직 소치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한 막바지 레이스는 진행 중이다.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등 썰매 종목과 스키 종목은 이달 중순까지 치른 경기 결과를 종합해 20일 최종 엔트리를 발표한다. 하지만 스키를 제외한 대부분 종목에서는 사실상 출전권의 윤곽이 드러난 상태다. 이번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4-01-14 00:00 롯데, 올 시즌 연봉 계약 완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투수 송승준과 김승회, 내야수 장성호와 재계약하며 2014시즌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롯데는 송승준과 지난해 3억 1000만원보다 5000만원 인상된 3억 6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송승준은 지난 시즌 롯데의 선발진을 지키며 총 29경기에 출전, 12승 6패와 평균자책점 3.76을 기록했다. 김승회는 지난해 1억원에서 20% 인상된 1억 2000만원에, 장성호는 지난해 1억 8000만원에서 4000만원 감소한 1억 4000만원에 각각 계약했다. 이로써 롯데는 2014시즌 연봉 계약 대상 스포츠종합 | 최창민 | 2014-01-14 00:00 베테랑 가세한 NC불펜, 첫 4강 이끌까? NC다이노스가 약점으로 지적됐던 불펜진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NC는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박명환과 이혜천을 연이어 영입하는 등 잇따라 베테랑투수를 영입하며 불펜강화를 꾀했다. 또 투수오디션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탔던 좌완 홍성용과 계약해 부족했던 왼손요원을 충원했다. 여기에 지난해 부진했던 이승호와 고창성도 부활을 예고하고 있어 NC는 불과 1년만에 베테랑 투수들의 기회의 땅으로 변모했다. 현재 이름값만으로는 선발로 활약했던 박명환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투수 최초 FA 40억 대박을 터뜨린 그는 그동안 부상과 성적부진에 시달리며 스포츠종합 | 박성민 | 2014-01-14 00:00 창녕 전지훈련은 온천나들이 특수효과 창녕 전지훈련은 온천나들이 특수효과 창녕군은 지난해부터 축구, 사이클, 정구 등 120여개팀의 동계 전지훈련 선수를 유치했다. 올해도 현재까지 축구 전지훈련팀 34개팀 1300여명, 사이클 8개팀 200여명, 정구 12개팀 130여명 등 60여개팀이 창녕스포츠파크 등에서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축구팀들은 지난 5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전국 중등팀 9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창녕군수배 중등우수팀 초청 축구대회가 창녕공설운동장을 비롯한 2개 경기장에서 매일 경기를 펼치고 있다. 군은 2월말까지 130여개의 전지훈련팀이 부곡온천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매년 동계 스포츠종합 | 정규균 | 2014-01-14 00:00 봅슬레이 4인승 국제대회 첫 금메달 봅슬레이 4인승 국제대회 첫 금메달 12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아메리카컵 7차 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건 남자 4인승 대표팀의 원윤종, 석영진, 전정린, 서영우(왼쪽부터)가 기쁨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봅슬레이가 남녀 2인승에서의 맹활약에 이어 남자 4인승에서도 사상 첫 국제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파일럿 원윤종(경기연맹)과 푸시맨 석영진·전정린, 브레이크맨 서영우(경기연맹)로 구성된 남자 4인승 대표 A팀은 12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아메리카컵 7차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4-01-13 00:00 유소년축구꿈나무 남해서 한판붙자 유소년축구꿈나무 남해서 한판붙자 남해군이 ‘2014년 한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지난 9일 남해군 군수실에서 정현태 남해군수,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김영균 실무부회장, 양 측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남해군과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오는 2월에 남해에서 ‘남해보물섬배 2014년 한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유소년 대회에서는 전국 최고 실력을 지닌 유소년 축구팀을 포함 약 80개 학교, 120여개 팀이 참가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군 스포츠종합 | 차정호 | 2014-01-13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916926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