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8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8.16(금)8.15(목)8.14(수)8.13(화)8.12(월)8.9(금)8.8(목) 함양군, 축구 동계전지훈련팀 대거 유치 새해벽두부터 함양군에 축구 동계 전지훈련 팀이 대거 몰리고 있다.함양군에서는 동계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전국 유명 초·중·고·대학 총 27개 팀 820명의 선수단을 유치해 지난 4일부터 2월 24일까지 4차에 걸쳐 동계전지훈련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이들 선수단 중 여중학교 축구 8개 팀 276명이 1차로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함양종합운동장 등 8개 구장에서 동계전지훈련 중이며 팀별 평가전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군에서는 동계전지훈련 시즌을 맞아 축구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함양군 대외 이미지 홍보를 위해 지난해 말 스포츠종합 | 이용우 | 2014-01-10 00:00 한국 봅슬레이, 아메리카컵서 금·은메달 획득 한국 봅슬레이, 아메리카컵서 금·은메달 획득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해 달리는 한국 봅슬레이 대표팀이 아메리카컵에서 금·은메달을 휩쓸었다. 파일럿 원윤종과 브레이크맨 서영우로 이뤄진 남자 봅슬레이 2인승 대표 A팀은 9일(한국시간) 미국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린 아메리카컵 7차 대회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51초4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파일럿 김동현과 브레이크맨 전정린으로 구성된 B팀도 함께 출전, 1분51초87의 기록으로 준우승했다. 대표팀은 3위 일본(1분52초21)을 제쳤다. 한국팀이 한 대회에서 동시에 1∼2위를 차지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한국 최초의 국제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4-01-10 00:00 한국 루지 소치올림픽 전 종목 출전 쾌거 한국 루지 소치올림픽 전 종목 출전 쾌거 한국 루지 대표팀이 ‘불모지의 설움’을 딛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처음으로 전 종목에 선수를 내보내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루지경기연맹의 한 관계자는 9일 “국제루지경기연맹(FIL)으로부터 모든 종목에 출전이 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루지는 남·녀 싱글과 남자 2인승, 팀 계주 등 네 종목에 모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전 종목에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것은 한국 루지 역사상 처음이다. 한국은 1998년 나가노 대회부터 2010년 밴쿠버 대회까지 줄곧 남자 싱글에서만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4-01-10 00:00 조광래 감독 축구 꿈나무, 제주 동계캠프 조광래 감독 축구 꿈나무, 제주 동계캠프 조광래 전 국가대표 감독이 9일 제주 애월읍 유수암 구장에서 조광래축구교실 회원 및 국내외 축구 선수 꿈나무, 취미를 가진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계캠프를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이 동계캠프는 스페인 FC바로셀로나가 주관하고 KBSn 이 후원하는 것으로 축구 꿈나무 1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루고 있다.캠프는 1,2차에 걸쳐 실시되며 먼저 1차캠프는 6일 부터 시작했으며 10일까지 4박 5일 일정을 소화하게된다. 이어 2차 캠프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5일동안 열게된다.캠프에는 조광래전 국가대표 감독을 비롯한 스페인 FC바로셀로나 스포츠종합 | 최창민 | 2014-01-10 00:00 두 샤트니에 코치 “박지성 대표팀에 필요” 두 샤트니에 코치 “박지성 대표팀에 필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의 사상 첫 원정 8강 진출에 힘을 보탤 안톤 두 샤트니에(56·네덜란드) 신임 코치가 홍명보 감독이 추진하는 ‘박지성 대표팀 복귀’를 거들고 나섰다. 두 샤트니에 코치는 9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박지성(에인트호번)에 대해 “최근 부상을 겪으면서 힘든 모습을 보여줬지만 한국 대표팀에 도움이 되고 필요한 선수”라고 밝혔다. 홍명보호(號)의 코칭스태프로 합류한 두 샤트니에 코치는 “홍명보 감독과도 박지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며 “내 생각에 박지성은 뛰어난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4-01-10 00:00 남해의 겨울은 전지훈련 열기로 후끈 남해의 겨울은 전지훈련 열기로 후끈 남태평양으로 무한히 뻗은 쪽빛바다를 배경으로 새파란 하늘과 풍성한 솜사탕마냥 부풀어 오른 구름 아래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공을 차고 있다. 동계 전지훈련의 메카라고 불리는 남해스포츠파크와 상주한려체육공원 천연잔디구장의 풍경이다. 남해군은 지역의 온화한 날씨와 특화된 시설을 장점으로 겨울철 리그 및 동계 전지훈련팀 유치에 나서 매년 300여팀이 굵은 땀을 흘리며 경기를 치르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현재 남해군에서는 16개 초등학교 축구부 500명이 참가하는 ‘제5회 보물섬컵 전국 초등학교 축구 스토브리그’가 지난 3일부터 열려 열 스포츠종합 | 차정호 | 2014-01-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9169269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