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위험천만한 불법현수막 위험천만한 불법현수막 운전을 하다보면 교차로 주변에 각종 홍보를 위한 불법 현수막 및 입간판이 설치된 곳을 흔히 볼 수 있다. 게다가 밤이 되면 에어간판(풍선간판)을 교차로와 인도상에 설치한 곳이 쉽게 눈에 띈다.이렇게 무분별하게 설치된 광고물들이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할 위험성이 크다는 것이다.운전자나 보행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게시한 현수막이 오히려 보행자와 차량 운전자를 위험에 빠뜨리고 있어 비난이 일고 있다.심한 곳은 아래쪽과 위쪽에 여러 개를 게시하여 완전히 시야를 가린 곳도 있다. 또한 이러한 불법 현수막을 쳐다보면서 운전하는 기자칼럼 | 정규균 | 2014-10-23 00:00 재산권 불이익 초래하는 장기도시계획시설 방치 '수두룩' 통영시의 장기도시계획 시설들이 제때 집행되지 않은 채 수십년 간을 방치, 주민들의 불이익을 초래하고 있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관계기관의 성의 있는 해결책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통영시에 따르면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기준은 결정 고시일로부터 10년이 경과된 시설로 지난해까지 30년 넘게 도시계획에 묶여 꼼짝달싹 못했던 76건의 집행 도시계획시설을 해제, 숨통이 트이는가 했으나 예산부족을 이유로 미동조차 하지 않은 채 해를 넘기며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 차질은 물론 상속권자들의 재산나눔에까지 걸림돌로 작용하고 기자칼럼 | 허평세 | 2014-10-23 00:00 함양군민상을 폐지하란 '물음' 함양군민을 대표하는 군민상이 자격논란에 휩싸이면서 위상이 바닥을 치고 있다.제36회 함양군민상은 교육·문화·체육 부문과 출향인 부문에서 각각 한명씩 수상자가 선정됐다. 이 중 출향인 부문 선정자의 자격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함양군민상이 선정된 지난 9월26일부터 시상식이 열린 10월11일(함양군민체육대회 개회식)을 넘긴 지금까지도 후보자 자격논란은 사그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함양군민상을 폐지하라”, “심의위원 명단을 공개하라”, “자질이 있나 없나, 행정의 총체적 부실이다” 등의 이야기가 함양군민은 물론 출향인 입 기자칼럼 | 최경인 | 2014-10-22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