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6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4.29(월)4.26(금)4.25(목)4.24(수)4.23(화)4.22(월) 지방시대 발전 열어 갈 보도전사 되길 다짐 한다 오늘날 우리는 수많은 언론매체에 둘러싸여 혼란 속에 살고 있다. 아침에 눈을 뜨고 나면 신문, 방송, 인터넷 등의 언론매체를 끊임없이 접하는 가운데 경남일보(慶南日報)가 오늘로 창간 106주년을 맞았다. 특히 올해는 광복 70주년, 분단 70주년으로 대한민국의 어제와 오늘, 미래를 짚어보게 하는 전환적 시기다. 남다른 감회 속에 경남일보의 오늘을 있게 한 독자들의 성원과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경남일보는 1909년 대한제국 시기에 우리나라 사람이 발행한 처음이면서 유일한 지방신문이었다. 그리고 경남일보는 106주년의 역사 속에 사설 | 경남일보 | 2015-10-14 09:02 여당은 군민에게 사과부터 해라 여당은 군민에게 사과부터 해라 내년 20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안의 법정시한인 13일까지 제출이 결국 불발되고 말았다. 새누리당은 비례대표를 줄여 농어촌 지역구를 살려야 한다며 지역구 260석, 비례대표 40석이라는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했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은 사표방지와 지역구도 완화를 위해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해야 한다며 맞섰기 때문에 합의하지 못했다.흘려나오는 선거구 획정안은 경북 2석, 경남 1석이 줄어드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경남에서는 양산이 1석 늘고 창원이 1석 줄고 산청·함양·거창이 인구하한 미달지역인 가운데 옆 선거구인 의령·함안·합천 기자칼럼 | 김상홍 | 2015-10-13 13:35 고용절벽에 선 청년들 ‘88만원 세대’, ‘삼포세대’, ‘오포세대’, ‘실신세대’는 모두 대한민국의 청년들을 가리키는 말이다. 요즘 젊은이들의 아우성이 도처에서 들끓어도 청년실업 문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여당의 한 의원은 “청년은 가족의 희망이고 나라의 미래인데 고용절벽 앞에 절망하는 청년을 이대로 방치하는 것은 죄악”이라고 말했다.▶청년실업이 심각해지면서 취업을 포기한 ‘취포생’들이 증가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는 새로운 삶의 형태인 ‘프리터’와 일하지 않고 일할 의지도 없는 청년 무직자 ‘니트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천왕봉 | 강동현 | 2015-10-13 10: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3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