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9.17(월)9.14(금)9.13(목)9.12(수)9.11(화)9.10(월) "남강코스 꼭 뛰고 싶었습니다" "남강코스 꼭 뛰고 싶었습니다" 20~60대 53명이 마라톤을 중심으로 모여 가족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마지막 주자가 들어올 때까지 모두 결승점에 서서 격려를 아끼지 않는 팀이 있다. 고흥우주마라톤클럽(회장 윤현준 46세. 고흥경찰서 근무)이 이들이다.풀 5명, 하프 12명, 10km 9명, 5km 1명 등 27명이 진주남강마라톤을 찾아온다.고흥군민의 건강증진과 마라톤 저변인구 확대를 위해 2003년 3월 1일을 기해 창단된 이 팀은 현재 53명으로, 클럽 주축 연령40~50대이며, 김순모(67세)씨가 최고령자로 모범이 되고 있다. “고흥에서 열리는 고흥우주마 스포츠종합 | 박도준 | 2012-04-1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318328338348358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