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7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21(금)2.20(목)2.19(수)2.18(화)2.17(월)2.14(금)2.13(목) "진주 정기 받으러 갑니다" "진주 정기 받으러 갑니다" 매주 일요일 백양산, 동백섬, 이기대공원, 금정체육공원 등을 순회, 땅의 정기를 받으며 장거리 훈련하는 마라토너들이 있다. 이들은 금정산마라톤클럽(회장 이화인) 회원들.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는 사직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 모여 트랙훈련과 기초훈련으로 언제 어디서든 달릴 수 있는 몸을 만들고 있다.이를 반영하듯 회원 53명 중 27명이 참가하는 이번 진주남강마라톤에 3명을 제외하고는 장거리에 도전한다. 코스별로 풀코스 12명, 하프 11명, 10km 2명, 5km 1명이다.현재 회원 수 53명인 금정산마라톤클럽은 지난 2007년 12월3 스포츠종합 | 박도준 | 2012-04-18 00:00 남자 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이상범 감독 이상범(43)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이 남자 농구대표팀 사령탑에 올랐다. 농구 국가대표 운영협의회는 대표팀 감독에 이 감독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대전고와 연세대를 졸업하고 안양 SBS에서 현역으로 뛴 이 감독은 2005년 KT&G의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감독 대행을 거쳐 2009년 인삼공사 전신인 KT&G의 정식 사령탑이 된 이 감독은 3년간 혹독한 리빌딩을 거쳐 올해 인삼공사에 창단 이후 첫 챔피언 트로피를 안겼다.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을 이끌게 된 이 감독은 이르면 내주 중 대표팀 후보 선수를 뽑을 계획이다. 남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04-18 00:00 "이번 대회로 전국이 하나됐으면" "이번 대회로 전국이 하나됐으면" “마라톤은 지역감정도 남녀 차별도 없다. 대회에 참가하면 지역의 특산품도 만날 수 있고 무엇보다 전국각지에서 모인 사람들과 같은 취미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다. 마라톤으로 전국이 하나가 되었으면 좋겠다”보쉬전장마라톤회의 강원철 대표가 펼친 마라톤 예찬론이다. 지난 2005년 직장 동아리를 출범시킨 이후 매년 10회 가량 꾸준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이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멘토·멘티제의 운영이라고 말했다. 선배와 후배 마라토너가 함께 짝을 이뤄 함께 하면서 실력뿐만 아니라 회사의 단결력도 향상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톡톡히 누 스포츠종합 | 박도준 | 2012-04-18 00:00 "팔팔한 어르신, 7030 실천으로 건강 100세" 도내 어르신생활체육동호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한마당 잔치인 ‘제7회 경상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오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다.경상남도생활체육회(회장 금대호)가 주최하고, 창녕군생활체육회와 경남종목별연합회 주관하고, 경남도와 창녕군, 국민생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 7330 실천으로 활기찬 건강 100세’를 슬로건으로 11개 종목에서 18개 시군을 대표하는 만60세 이상 어르신동호인 3593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다. 개최 종목은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스포츠종합 | 곽동민 | 2012-04-18 00:00 여성팬 위한 야구 해설서 나왔다 허구연 MBC 해설위원이 여성팬들을 겨냥한 야구해설서를 출간했다.프로야구 관중 700만 명 시대, 이 중 40%는 여성팬이다.하지만 심판들도 헷갈리는 규칙을 남자친구라고 속시원히 대답해줄 리가 만무하다.허 위원은 이 점에 착안해 '허구연이 알려주는 여성을 위한 친절한 야구 교과서'를 내놓았다.물어도 대답 없는 남자친구를 대신해 줄 야구 해설서라고 저자는 자신한다.이 책은 프로야구의 역사와 기본 규칙부터 시작해 남자친구도 모를 야구 이야기속으로 여성팬들을 이끈다.허 위원은 야구 기록 계산법과 멘도사라인(타율이 2할 언저리에 있는 타자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04-18 00:00 유소년 축구, 내년부터 8대 8경기 시범도입 12세 이하 유소년 축구 대회에 8대8 경기가 시범적으로 도입된다. 대한축구협회는 골키퍼를 포함해 양팀에서 8명씩 뛰는 8대8 축구를 내년부터 일부 학원 대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8대8 경기는 지난해 11월 황보관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사업이다.황보 기술위원장은 한국 축구의 근간인 유소년 축구를 발전시키려면 선수에게 공 잡을 기회를 더 주는 8대8 경기를 정착시켜야 한다는 뜻을 밝혀왔다.그러나 8대8 경기가 당장 전면적으로 시행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아직 8인제 축구를 정식 경기로 인정하지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04-1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3183283383483583683783883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