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2.3(금)2.2(목)2.1(수)1.31(화)1.30(월)1.27(금) 교통질서가 경남의 힘 <5>운전습관 고쳐라 ◇운전 중 DMB 시청=만취운전“차선을 똑바로 지키지 못하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차 안을 보면 쇼프로에 눈을 고정한 채 웃고 있는 운전자가 보입니다. 섬뜩하죠”운전 중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나 동영상을 시청하는 경우가 종종 목격되고 있다. 안전운전의 기본인 전방주시능력을 떨어뜨리는 위험천만한 일인데도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운전자들이 늘고 있다는 지적이다. 현재 지상파 DMB수신기 판매량 2000만대 중 자동차에 설치된 DMB는 650만대를 넘기고 있다. DMB는 수많은 운전자에게 TV방 기획/특집 | 허성권 | 2012-04-07 00:00 교통질서가 경남의 힘 보험범죄, 모두가 고통 교통질서가 경남의 힘 <6>보험범죄, 모두가 고통 지난 2월 전모(41·창원시 사파동)씨는 운전 중 전봇대와 살짝 부딪혀 병원에 입원했다. 그가 엄살을 부리며 15일동안 입원한 결과 보험회사로부터 총 98만원을 수령했다. 전씨는 물리치료를 받거나 약을 복용하지도 않았다. 더구나 보험회사가 확인한 결과 입원기간 중 7차례나 자신의 가게에서 일했다. 박모(38·진주시 초전동)씨의 상황은 반대다. 지난 2월 가벼운 접촉 사고를 냈지만 사고접수 후 상대방이 합의금과 치료비 명목으로 300여만원을 가져간 뒤 보험료가 30%이상 할증돼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박씨는 사고 당시 대낮인데다 범퍼 기획/특집 | 허성권 | 2012-04-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