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8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5.2(목)5.1(수)4.30(화)4.29(월)4.26(금)4.25(목)4.24(수) 버나드 쇼의 묘비명조세핀 김 (미국 LA 재미교포) 버나드 쇼의 묘비명조세핀 김 (미국 LA 재미교포) 아일랜드 태생의 영국 극작가 버나드 쇼는 94세까지 장수했다. 1923년에 쓴 ‘성녀 존’이 그를 명사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 작품에서 잔다르크를 근대적 내셔널리즘의 무의식적인 사상이나 관념 등 정신적인 것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하거나 실현하는 사람으로 묘사했다. 1925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인류가 추구해야 하는 차원 높은 도덕성과 인간에 대한 예의가 모든 것에 우선해야 한다”며 수상을 거부한 적이 있다. 2차 세계대전 발발 시 아내를 잃고 크게 낙담한 뒤 1950년 9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이런 말 경일춘추 | 경남일보 | 2016-09-27 11:22 행복이란박상재 (진주 봉곡초등학교장) 행복이란박상재 (진주 봉곡초등학교장) 가수 조경수의 ‘행복’이란 노래에 “행복이 무엇인지 알 수는 없지만은 당신 없는 행복이란 있을 수 없다”고 노래한다. 맞는 말이다. 미국 아이비 리그의 행복학 석학 탈벤 샤하르 교수는 ‘행복학’ 강의에서 행복의 조건을 “사랑하는 사람과 늘 함께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며,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라”고 한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인데 사람들은 흔히 네 잎 클로버만 찾는다.사람들은 누구나 뇌에 ‘행복의 기억창고’가 있다. 조그만 행복, 즉 세 잎 클로버가 쌓여 네 잎 클로버가 됨을 세월이 흐른 후 알게 된다. 이 세상 어디를 둘러 경일춘추 | 경남일보 | 2016-09-26 10: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