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6.21(금)6.20(목)6.19(수)6.18(화)6.17(월)6.14(금)6.13(목) 충무공洞 명칭 정말로 이대로 가나요? 충무공洞 명칭 정말로 이대로 가나요? 모든 지명에는 이름이 있다. 이름은 그곳의 생김새나 특징에서 따오기도 하고 유래에서 붙여지기도 한다. 때론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만들기도 한다. 이름은 그곳의 아이덴티티를 충분히 담아야 한다. 게다가 어감까지 좋아야 한다.지난달 진주혁신도시의 법정동 명칭은 ‘충무공동’으로 선정됐다. 안전행정부의 최종 승인을 남겨 놓고 있지만 지역 의견을 존중해 주는 관행상 그대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충무공동은 진주시 법정동명칭선정위원회가 선정했다. 위원회는 시에서 위촉한 시민으로 구성됐다. 진주시가 위원회에 맡긴 것은 관 주도로 추진할 경우 생 기자칼럼 | 강진성 | 2013-09-26 00:00 과열·혼탁 지방선거 분위기 우려 과열·혼탁 지방선거 분위기 우려 내년 6월 4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벌써부터 과열·혼탁조짐을 보이고 있다. 얼마 전 합천에서 군정업무를 비방하는 유인물 250여장을 제작해 유포한 A씨 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경찰에서 “평소 군정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아 유인물을 만들어 배포했다”라고 밝혔다.이 유인물에는 A4용지 크기의 전단 양면에 ‘합천군이 전국 228개 자치단체 중 227위로 쇠퇴·쇠락한 낙후지역으로 평가됐다’는 내용과 ‘예산 400억 원이 투입된 합천군의 자체 사업인 드라마세트장과 300억 원이 드는 정원테마파크 조성 등에 대해 비 기자칼럼 | 김상홍 | 2013-09-25 00:00 생활쓰레기 파헤치는 고양이로 몸살 생활쓰레기 파헤치는 고양이로 몸살 지난 22일 오전 6시 창녕군 창녕대로 모 주유소 인근 인도 및 주택가에 검은색 얼룩고양이 2마리가 천천히 길을 걷다가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쓰레기봉투 앞에 서 있는 것을 목격했다. 앞발로 한두 번 건드려 보더니 안에 먹을 것이 없었는지 다시 10m 앞에 있는 다른 쓰레기봉투로 이동했다.그렇게 쓰레기봉투 3~4개를 살펴보던 고양이는 이내 먹을 것을 찾았는지 한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찢기 시작했다. 그 속에는 포도 껍질과 추석명절에 사용했던 각종 튀김과 먹다 남은 김치 등 음식 찌꺼기가 흘러 나왔다. 한참 배를 채우던 고양이는 행인이 기자칼럼 | 정규균 | 2013-09-24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9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