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서 경남 농산물 판매관을 운영한다.행사 기간 중 판매 품목은 봄철에 생산되는 ‘청양고추, 오이맛고추, 꽈리고추, 애호박, 파프리카, 대추토마토, 딸기, 단감, 배’이며, 판매관을 찾는 대도시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가정에서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1000원에서 1만원대 소포장 상품으로 준비했다.또한, 경남관을 찾는 방문객에게는 수출 주력 상품인 파프리카, 딸기, 방울토마토를 제공하여 경남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행사와
경제종합 | 최창민 | 2018-03-29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