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에 따르면 ‘한국 재발견’ 제작팀이 지난달 22~31일까지 10일 동안 고성군 일대를 탐방하며 관련 영상을 촬영했다.
‘한국 재발견’ 고성군편에는 미국 콜로라도, 아르헨티나 서부해안과 함께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지로 꼽히는 고성의 덕명리 공룡발자국과 그를 둘러싼 절경, 천년 세월 옛 소가야의 흔적 송학동 고분군, 우리나라 대표적인 탈놀이 고성 오광대놀이와 탈박물관, 천년고찰 문수암, 수백 년을 이어온 전주 최씨 집성촌 학동마을 등 고성의 수많은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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