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부산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인터넷 성매매 알선 및 광고에 대해 청소년 인터넷 성매매 방지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5월 2일까지 ‘여성·아동 인권지킴이단(이하 인권지킴이단)’을 모집한다. 인권지킴이단은 총 100명을 구성하고 5월 7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인권 지킴이단은 재택감시 활동을 통해 1인당10건 한도 내에서 인터넷 성매매 알선 사이트들을 모니터링하고 인터넷 성매매 방지를 위한 사회적 운동을 확산한다. 신청자 중 관련 자원봉사경험 유·무 등을 고려하여 인권지킴이단을 선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5월 3일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