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민간인 통역요원 31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17일 열린 간담회는 수사과정에 참여하는 통역요원의 공정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법률상식 교양과 통역과정에서의 불편점 및 건의사항 청취해 향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채주옥 진주경찰서장은 “정기적으로 민간인 통역요원의 간담회를 가져 경찰서 통역요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것”이라며 “원활한 업무협조를 통해 외국인 피의자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곽동민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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