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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은 오는 11일부터 내달 6일까지 폐비닐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늘수확기에 집중적으로 배출되는 폐비닐의 집중수거에 들어간다. 군은 특별 수거반을 편성하여 마을회관이나 공터 등 마을별 임시보관 장소를 지정하고 일자별로 남해군이 직접 수거하거나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하여 집중 수거에 나서기로 했다. 수거기간에는 농가의 불법 처리를 막고 농민들의 자발적인 수거에 참여토록 하기 위해 kg당 수집 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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