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는 농어촌에 희망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등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연초부터 책임경영계약을 체결해서 주요업무를 추진하고 성과를 점검하고 있다.
금년도 경남지역본부는 고령농업인의 노후생활 안정을 위해 농지연금사업, 국토의 균형발전과 농어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농어촌지역개발사업, ‘저탄소 녹색성장’ 국정과제 수행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상반기 추진 결과, 농지연금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통한 조기정착,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지구 발굴을 통한 사업 활성화, 태양광 발전 추진이라는 성과를 이뤄 냈다.
엄준호 본부장은 이자리에서 “상반기 실적을 바탕으로 연간목표를 달성하여 농어민·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공사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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