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제16회 노인의 날을 맞아 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지회장 박용대)의 주관으로 16일 오전 10시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고유의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의식을 함양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박우식 함안부군수를 비롯하여 조현룡 국회의원 등 내.외빈과 노인지도자 등 37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노인지도자 연찬회로 '노인지도자의 역할과 사명감'이란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함안/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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