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산면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새길동산의 직원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자원봉사단 '새길나누미'를 결성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지난 8월 30일 출범한 '새길나누미'는 16일 오전 10시 새길동산 앞마당에서 김현수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내빈 30명과 봉사단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앞으로 활동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안/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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