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추축제는 20일 오전 10시 제2회 밀양실버가요제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공연(법흥상원놀이, 밀양백중놀이, 감내게줄당기기)과 각종 이벤트가 열린다. 21일에는 국악한마당, 대추 이벤트 게임, 은어잡기 체험 등 많은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31회 밀양예술제와 제2회 밀양주부가요제가 같은 행사장에서 이어진다.
이외에도 대추 홍보관, 미르피아 홍보관, 대추전시 판매관 등과 대추 OX게임, 대추 정량 달기, 대추씨 멀리 뱉기, 대추 찰떡치기, 보물찾기, 경품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밀양/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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